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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일주일 헬위크

2018-01-10

문화


강렬한 일주일 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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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목마른 당신을 180도 바꿀 단 하나의 기회
     ‘또 작심삼일이야?’ ‘회식, 또 회식 다이어트는 물 건너갔네.’ ‘올해도 허송세월만 하다 끝났군.’ 한 해를 닫고 새해를 여는 순간에도 우리는 수없이 많은 목표와 다짐 속에 기대와 실망을 되풀이한다. 하루가 간다. 한 주가 간다. 한 해가 간다. 우리는 무수히 많은 주를 살아간다. 여든까지 산다면 무려 4,160주를 사는 셈. 지금까지 살면서 기억에 남는 주가 얼마나 되나? 가장 많은 걸 배운 주는 언제인가? 무언가를 성취한 주는 언제인가? 목표에, 꿈에 한 발짝 다가선 주는 언제인가?
    노르웨이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인 저자 에릭 라르센은 ‘헬위크(Hell Week)’라는 혹독한 군사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사상 최강의 멘탈 트레이닝 기법을 개발해 냈다. 출간되자마자 북유럽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헬위크》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변화의 가능성을 일깨웠다.
    변화를 기피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는 변화를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변화를 멀리한다. 《헬위크》는 하루하루를 똑같이 살아가며 스스로에게 실망한 사람들에게 내려진 최후의 처방전이자 특효약이다. 헬위크를 통과하며 우리는 기억에 남을 만한 도전,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 가슴 벅차게 떠올릴 경험, 삶의 지침으로 삼을 교훈, 그리고 좀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성공의 발판을 얻게 될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시간,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더 나은 성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정작 그것을 행동으로 잘 옮기지 못할 뿐이다. 우리는 운동, 다이어트, 건강, 그리고 온갖 문제에 대한 정신적 접근법까지 매우 구체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상에서 우리가 선택한 다양한 역할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도 안다. 결국 가장 큰 도전은 그 정보에 따라 실천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사람들은 대부분 변화를 지연시킬 변명거리를 찾기 바쁘다. 많은 사람들이 내일은, 다음 달에는, 내년에는 시작할 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막연하게 모든 것이 나아질 거라고 중얼거린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더 나아지려는 의도와 열망을 품고 산다. 하지만 이런 식의 계획은 모호하고 불분명해서 시작도 해보지 못하고 일상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언가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은 곧바로 행동하고 끝까지 책임진다. 반면 우리 대부분은 쓸데없이 심사숙고하고 머뭇거리는 경향이 있다. 가끔은 머릿속을 맴도는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 나이키의 유명한 슬로건을 따를 필요가 있다. JUST DO IT! 인생을 바꾸는 데는 더도 덜도 말고 단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지금 당장 헬위크 트레이닝을 시작하라!
    7일이 너무 길다고 느껴지는가? 아니면 너무 짧은가? 고작 일주일 만에 많은 걸 배우고 무언가를 바꿀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드는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그 일을 알고 거기에만 집중하면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양의 일을 해낼 수 있다.” - 에릭 라르센



    성공으로 가는 길은 결코 평평하지 않으며 가파른 경사와 험한 굴곡으로 가득하다. 우리는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좋든 나쁘든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느끼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혀 알 수 없는 불확실함을 견뎌봐야 한다. 그러다 다시 정상에 올라서면 뜻밖에도 기분이 아주 상쾌할 것이다.
헬위크 트레이닝은 월요일 아침 5시 눈뜨는 순간 시작하여 일요일 밤 10시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이 7일 사이에 우리는 스스로도 놀랄 만큼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상태가 될 것이며, 훨씬 능력 있고 깨어 있는 사람으로 바뀔 것이다. 마치 마법처럼 모든 일이 잘 굴러가고, 자신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일이 꿈도 희망도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새로운 자신과 만나라

    ‘오늘 일을 또 내일로 미루고 말았군. 요즘 자꾸 왜 이럴까?’ ‘정체되는 것 같아. 이런 내가 나도 싫은데. 나 자신을 바꾸고 싶다!’ 아무리 마음이 굴뚝같아도 자신을 바꾸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이럴 때는 따뜻한 위로보다 따끔한 자극이 필요할 수 있다. 자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은 사람에게는 더더욱. 헬위크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틀림없이 무언가를 배울 것이며, 남은 평생을 바꿀 만한 계기가 될 것이다. 세상에 저절로 나아지는 건 없다. 정말로 나를 바꾸고 싶다면 자기 혁신의 터널을 통과해야 한다. 헬위크를 경험하든 안 하든, 그건 당신의 자유다. 최선을 다하든 건성으로 하든, 그것 역시 당신 자신의 선택이다. 하지만 명심하라. 당신은 스스로의 한계를 잘 모르고 있으며, 당신의 능력은 상상 그 이상이라는 것을! 


저자소개 - 에릭 라르센
    최고의 멘탈 트레이너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노르웨이의 최정예 특수부대 사관학교를 졸업한 그는 ‘헬위크(Hell Week)’라는 혹독한 군사훈련 경험을 토대로 사상 최강의 멘탈 트레이닝 기법을 개발해 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노르웨이를 비롯한 북유럽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변화의 가능성을 일깨웠다.
    ‘헬위크’를 보내며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고 잠재된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그의 멘탈 트레이닝 기법은 평범한 운동선수를 정상급 메달리스트로, 두려움에 빠진 배우를 타고난 예술가로, 외환 딜러와 M&A 전문가 등 다양한 업종에서 길을 잃은 리더들을 강력하고 유능한 지도자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그는 노르웨이를 벗어나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금도 수많은 저명인사들과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그의 코칭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저서로는 77주간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최고가 되라》와 《지금! 순간을 잡아라》 등이 있다.



역자 - 김정희


    상명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 근무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인문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복수의 심리학》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우리는 왜 착한 선택을 해야 하는가》 《발칙한 진화론》 《철학자처럼 질문하라》 《내 곁에, 당신》《유대인의 형제 교육법》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