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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봄이 왔어요

2018-03-13

교차로여행 국내테마여행


두근두근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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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서운 겨울 바람 속에서 올해도 노오란 산수유꽃이 지리산 나락에서 그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과 새봄의 정취를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가 있어 소개하려 한다. 매년 3월 봄에 열리는 구례 산수유 축제이다. 꽃길따라 물길따라 떠나는 섬진강 매화여행, 새하얀 눈꽃이 가득한 섬진강변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해마다 3월 중순부터 말까지 광양 매화축제가 개최된다. 평균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축제로 광양만의 독특한 맛과 멋스러움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주말을 통하여 가족과 함께 두근두근 봄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