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공간 속에서 산다. 공간이라는 것은 꼭 벽이 존재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공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이다. 우리를 둘러싼 기운 같은 것이다. 그 기운은 충만함을 주기도 하고 공허함을 주기도 한다. 충만한 기운이 깃든 공간에서는 시각을 초월한 기쁨을맛 보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충만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그런 노력의 끝에서 시각적 몰두가 왜 공허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하지만 항상 유혹은 있는 법. 시각적 자극에 곁눈질하며 후회할 앞날을 애써 생각하지 않으려 하기도 한다.
    공간디자인에 있어 물리적인 비우기의 작업은 일종의 정제 과정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공간이 완성되지는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관계를 염두해야만 한다. 그 관계는 공간과 사람 사이에 존재한다. 비우다 보면 어느 적절한 순간 멈춰지고 관계의 관념들로 채워진다. 시각적으로 비워져 있다는 것과  관념적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 함께할 때 비로소 공간은 완성된다.
    공간 속의 장식과 디테일은 ‘가니쉬’(음식의 외형을 돋보이게 하려고 음식에 곁들이는 것) 같은 것이다. 장식이 공간을 장악하기 시작하면 공간은 경박하고 추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적당한 장식은 유머로, 우아함으로, 세련됨으로, 중후함으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또한, 장식과 디테일은 적당한 기능과 만날 때 지혜로운 빛을 더 하기도 한다. 공간의 본질에서 시작된 장식과 디테일에는 개념이 함축되어 있다.
    그래서 공간은 우리의 몸과 같고 출입구 손잡이를 잡는 행위는 악수를 하는 것과 같다고 하지 않았는가. 작은 손잡이 하나가 주는 감성은 사소한 장식물의 의미를 뛰어넘기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장식은 공간을 풍요롭게 해 주고 디테일은 공간의 깊이를 더 해주며 우리에게 또 다른 사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이처럼 우리 고장 청주에서도 고객이 원하고 지향하는 공간을 만들어 주며, 고객의 감동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축.인테리어 업체가 있어 소개해보려 한다.


매직하우스 이창환 대표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769번지에 위치한 '매직하우스'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매직하우스는 15년 전부터 같은 곳에서 변함없이 우리 청주 지역 고객들의 건축.인테리어를 책임지고 있는 뿌리 깊은 복합 인테리어 공간이다. 매직하우스를 운영 중인 이창환 대표는 25년의 시간을 건축.인테리어 분야에 종사한 베테랑이며, 청주에서는 이미 꼼꼼함과 고객 만족도 높은 서비스, 특유의 인테리어 감각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청주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매직하우스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매직하우스는 건축(원룸.전원주택.상가건물), 주거공간, 식당, 학원, 병.의원, 상가 인테리어, 전기.조명 공사, 사무용 가구.싱크대 가구 주문.제작할 수 있다. 쉽게 말해 건축.인테리어 관한 모든 분야를 진행할 수 있는 종합 인테리어 공간이다.


매직하우스의 외부 및 내부 전경

    매직하우스는 오픈 당시 파격적인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인테리어에 이끌려 찾아온 고객들은 매직하우스의 이창환 대표와의 상담 후, 특유의 친절한 미소와 인간미에 푹 빠지게 되었고, 공사가 끝난 후에는 매직하우스만의 완벽하고 깔끔한 작업능력에 다시 한번 푹 빠지게 된다.
    무엇보다 매직하우스는 깔끔한 현장관리와 고객들의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으로 유명하다. "저희 매직하우스는 어떠한 작업을 진행하더라도 공사 중 깔끔한 현장관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을 챙기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어떠한 공사를 진행하더라도 항상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신뢰가 신뢰를 쌓는 매직하우스에는 훈훈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매직하우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은 한 가족의 소개로 최대 8가구를 소개받아 작업을 진행한 적이 있고, 방문고객당 평균 3-4가구는 평균적으로 소개를 시켜준다고 하니, 매직하우스의 고객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설명을 안해도 알것 같다.


매직하우스의 시공사진

    요즘 들어 각종 SNS, 블로그에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 전원주택, 누군가에게는 꿈의 공간이 되고 있다. 매직하우스 이창환 대표는 이러한 꿈을 가진 고객을 위해 오래전 부터 고객들에게 건강한 공간을 디자인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이창환 대표는 건강한 공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고 있을까? 이창환 대표는 건강한 공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간은 사람의 몸과 같습니다. 건강한 몸에 입은 옷이 아름다운 것처럼 우리가 매일 생활하는 공간도 건강해야 합니다. 사람은 안락함을 본능적으로 추구하기 때문이죠. 검증된 좋은 재료로 거짓 없이 만들어진 공간은 편안한 공간이 되고, 이 공간은 사람을 감싸 안고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저희 매직하우스는 건강의 시작은 다른 것이 아닌 건강한 집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고 고객을 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직하우스의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우리 지역 청주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매직하우스 이창환 대표는 "오픈부터 지금까지 저희 매직하우스를 방문 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완공 후 고객 여러분의 환한 미소와 만족한다는 한마디 말씀은 저와 매직하우스 임직원들이 내일도 최선을 다해 일하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어떤 일이라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정성으로 보답하는 매직하우스가 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한마디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 야구팀 기아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저의 소중한 아들 이정현 선수에게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