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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2018-05-21

문화 공연전시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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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실제 우리 삶은 우리 뜻대로 행복하지 않을 때가 더 많다고 느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생기는 어려움, 사람에게 느끼는 상처들, 삶의 무게로 느끼는 감정들로 행복하다 느끼기보다는 힘들다, 지친다, 울고싶다... 슬픔과 많은 고민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때론 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삶을 놓아버린 사연을 기사로 접하게 되면 안타깝고 깊은 슬픔에 빠져든다. 
"남편이 내 마음을 몰라줘요." , "직장 상사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어요."
    미래가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인지 길을 잃은 사람들. 길고 긴 인생의 여정 속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르쳐 주는 강연이 있다. 2011년 100회 강연, 2012년 300회 강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을 다니며 100회이상의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르쳐 주는 강연. 그 강연의 주인공은 바로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스님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법륜스님은 기아와 질병 없는 세상을 위해, 문맹 없는 세상을 위해, 지속 가능한 깨끗한 미래를 위해, 역사로부터 지금 현재를 배우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국내·외에서 사상가이자 수행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법륜스님의 강연은 누구나 행복해지는 방법을 같이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이다. 강연은 즉문즉설로 진행된다. 과연 그 강연에서는 인생의 어떤 방향을 들을 수 있을까?
    "2018 행복한 대화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연은 가정, 직장, 학교 등 다양한 삶과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대화하는 시간으로 이루어 진다. 지금 현재 나의 삶에 지치고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 같지만 조금 다른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고민을 풀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강연을 통해 가져 볼 수 있는 것이다. 강연을 경험한 이들은 서로 공감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스스로의 답을 만들어 간다. 강연의 제목이 즉문즉답이 아니라. 즉문 즉설인 이유 역시 스스로를 돌아 보며 답을 찾아갈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해주는 것에서 나왔다. 강연을 경험해 본 이들은 강연 중 서로 공감하고 격려했던 좋은 기억으로 조금 더 행복 찾기를 해보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행복학교"도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다. "행복학교"는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이웃과 함께 모여 행복을 배우고 나누는 곳이다. 법륜스님의 행복 메시지를 통해 개인과 사회의 행복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며,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지는 연습을 함께 해 볼 수 있는 행복찾기 학교인 셈이다. 강연을 듣기 전에 행복학교에 대해 알고 싶다면 행복학교 홈페이지 (http://hihappyschool.com)을 방문해 본다면 가까운 동네의 행복학교를 찾아 볼 수 있다.




   "행복한 대화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연은 2011년을 시작으로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을 함께 고민해 왔다.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 어디서든 행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행복한 대화 법륜스님 즉문즉설"이 열린다.
    오는 2018년 6월 6일 현충일 청주에서도 "2018 행복한 대화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CJB미디어 센터에서 저녁7시에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강연의 형식이 즉문즉설로 진행되다 보니 유아를 동반할 경우 입장이 어려울 수 있다.
    한동안 유행이었던 복고 열풍과 함께  80~90년대를 그린 드라마들이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들은 모두 그 시절의 향수를 그린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행복한 일상을 그리는.. 그러한 드라마, 콘텐츠들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시절의 사람 사이의 정을 그리워하는 요즘 어른들을 위한 시대의 반영일 것이다. 대가족이 핵가족이 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요즘 시대는 늘 외롭고, 행복에 굶주려 있다.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 SNS에 몰두하고, 그곳에서 사람들의 관심의 표현인 “좋아요”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행복에 목마른 현대인들의 슬픔이 묻어난다.
지금 행복을 찾고 싶지만 행복한 방법을 잊어 누군가와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찾는 여정에 참여하고 싶다면 2018년 6월 6일 저녁 7시 "2018 행복한 대화 법륜스님 즉문즉설"에서 행복의 길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법륜스님은 모두가 행복의 길을 찾아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여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2018행복한 대화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연 또한 남은 한해 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