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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TC를 추천합니다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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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TC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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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언론매체나 TV를 보면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다. 경력단절 여성이란 15~54세 기혼 여성 중 현재 비취업 상태에 있는 여성으로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자녀 교육(초등학생), 가족 돌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을 말한다.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다 보니 이제는 줄임말로 '경단녀'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기혼여성 2명 중 1명이 경력단절 여성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여성이 그렇겠지만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 난 후 이러한 경력단절 현상을 겪는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직은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누구나 한 번쯤 언젠가 현실로 다가올 '경력단절'에 대해 고민을 한다고 한다. 통계청 2017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여성 취업 장애요인으로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결과 1위가 육아 부담(47.9%)으로 나타났다. 갈수록 여성의 사회진출은 높아지고 있지만, 육아부담으로 인한 취업 장애는 여전하다는게 현실이다. 대부분 가정을 위해 그만두게 되는 요인이 가장크다. 결혼 후 임신과 출산 그리고 자녀 양육까지 하고나면, 오랜 시간 동안 일을 하지 않아 돌아갈 자리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여성들을 위해 여성가족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며 취업 지원 서비스, 직업훈련, 자격증 공부 등 취업알선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을 해주며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잊혀진 꿈을 찾아 주고 있다고 한다. 우리 지역 청주에서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큰 힘을 쓰고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보려한다.



DB손해보험 청주사업단 청주TC지점 채은숙 센터장

    DB손해보험 청주사업단 청주TC지점 채은숙 센터장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채은숙 센터장은 우리 지역 청주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도전 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며,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도와주는 멘토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꿈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 또한 경력단절 여성이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일과 육아에 대한 절실함을 그 누구보다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일을 한다는 것은 절대 거창한 것이 아니지만, 많은 여성이 답답해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우리 지역 청주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길을 열어주고자 많은 대외 활동과, 다양한 홍보 활동 등으로 노력한 결과 저희 DB손해보험 청주사업단 청주TC지점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여성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TC란 무엇일까? TC란 TM(활동시장 제공)+FC(자유로운 시간, 육아병행가능)의 합성어로 시간에 쫓기며 직장상사 눈치만 보던 힘들었던 과거와 달리, 직원에게 활동시장을 제공하고 업무시간에 구애받지 않아 육아 병행이 가능한 일과 육아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수 있는것 TC라고 말한다. (※TCR: Total Consulting Representative, 회사의 보유고객 DB를 바탕으로 종합위험관리컨설팅을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과 꿈을 지키는 전문컨설턴트를 뜻함)



DB손해보험 청주사업단 청주TC지점 내부 전경


일&육아 어느것 하나 놓치지 마세요

    TC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지금은 아주 성공의 길을 거침없이 달리고 있는 사례를 하나 소개하려 한다. TCR을 하기 전 미용을 했던 김OO씨는 큰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일에 대한 고민과 갈증이 깊어졌다고 한다. 오랜 고민 끝에 채은숙 센터장을 찾아와 상담 했고, 상담 후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출산 전 하던 미용 일은 주말도 없고 퇴근도 늦어 육아와 일을 병행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녔다. 물론 보험 일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미용일을 했을때와 비교하면 일의 강도나 시간 활용도, 소득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다고 김씨는 이야기한다.
    특히 TC는 고객에게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주부가 일을 시작하기에 상당히 수월했다고 말한다. 채은숙 센터장은 TC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하기가 힘들다'라는 말이었다. 하지만 TC일을 시작하면서 일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지만 나름대로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정시 출근, 퇴근하면서 열심히 하다보면 직장인들이 받는 월급보다 더 많은 소득을 얻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모습을 누구보다 뿌듯하게 바라보며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채은숙 센터장은 "이렇게 TC 일을 시작한 여성들은 집대출 상환에 힘을 보태기 시작한 직원, 아이들 교육의 질이 높아져 뿌듯해하는 직원, 부모님께 용돈을 더 드릴 수 있어 효자가 된 것 같다는 직원, 사랑하는 가족들과 마음 편하게 행복한 여행을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항상 제 일처럼 뿌듯하고, 저 또한 더불어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단단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 청주사업단 청주TC지점 채은숙 센터장(좌)와  윤명로 지점장(우)


엄마로서 이렇게 좋은 직장이 있을까요?

    DB손해보험 청주사업단 청주TC지점을 방문하면,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는 여성들로 가득하다. 특히 모두가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서로를 아끼고 챙겨가며 일하는 모습이 다른 직장보다 눈에 띄는 점이다. "저희 DB손해보험 청주사업단 청주TC지점의 직원들은 가정에서는 최고의 엄마이자 아내로, 직장에서는 최고의 직원으로 만능 일꾼이 되어가고 있으며 항상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보다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도와가며 무엇보다 멘티/멘토가 되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점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가장 큰 이유 인 것 같습니다. 이런 긍정적 효과는 직원들에게 또 다른 꿈이 생겨, 목표가 생겼고 그것들을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업 성장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가 생각하듯 엄마로서 이렇게 좋은 직장이 있을까요?(웃음)"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DB손해보험 청주사업단 청주TC지점 채은숙 센터장은 "많은 분들이 DB손해보험에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성공스토리를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DB손해보험 청주사업단 청주TC지점은 우리지역 청주 경력단절 여성에게 큰 힘이 되는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DB손해보험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