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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양성하는 교육원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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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양성하는 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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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지금 고령화 현상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고령화 현상이란 평균수명의 증가에 따라 총인구 중에 차지하는 고령자(노인)의 인구비율이 점차로 많아지는 현상을 뜻한다. 우리나라 사회의 산업화 ·도시화·현대화로 인하여 보건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영양·안전·위생환경이 개선되었으며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평균수명이 늘어나 노인인구의 절대수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고령자의 인구 비율이 점차 높아져가는 현상을 고령화라 뜻한다. 이러한 고령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직업군들이 형성되고 있으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직업이 바로 '요양보호사'이다. 그렇다면 요양보호사란 무엇일까? 요양보호사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이나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의사 또는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장기요양급여수급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정서적 및 사회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요양보호사는 의사, 간호사 및 가족들로부터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요양보호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대상자의 청결유지, 식사와 복약보조, 배설, 운동, 정서적 지원, 환경 관리 및 일상생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노인복지법 39조에 따라 노인 요양 및 재가 시설에서 의무 채용하게 돼 있어 앞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주목받는 직업군 중 하나이다. 요양보호사는 시·도지사로부터 지정받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표준 교육과정은 240시간, 국가 자격(면허) 소지자(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사회복지사·작업치료사)는 40~5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처럼 우리 지역 청주에서도 고령화 사회에 맞춰 요양보호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오늘 소개해 보려 한다. 




특강으로 유명한 청주의 명문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981번지에 위치한 작지만 강한, 특강으로 유명한 교육원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이 오늘 소개할 주인공이다.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지난 2010년 3월, 문을 열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으로 유명해 청주의 명문 교육원으로 통한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높은 합격률, 자격증 취득 후 이루어지는 취업알선까지, 우수 요양보호사를 배출하는 명문 교육원으로 널리 알려진 이유이다.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설립한 이선희 원장은 노인전문간호사 출신으로 청주의료원에서 17년 7개월을 근무하면서 13년간 수간호사로 재직했으며, 주성대(현 충북보건과학대)와 대전지역 대학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강의해왔다. 이처럼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 이선희 원장의 오랜기간 쌓여온 필드 경험과 대학·학원 강의 경험이 명문 교육원으로 널리 알려진 첫 번째 이유이다. "요양보호사 시험제도가 개선되어 바뀌는 시점에서 학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갈수록 자격증의 필요성과 인력에 대한 수급에 맞춰 교육생을 양성하고자 하는 마음이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개원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개원 초창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랜 필드 경험과 대학·학원 강의 경험을 살려 특강 위주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집중적으로 운영하다 보니 교육생들에게 좋은 결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선희 원장의 예상과 노력은 적중했다.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점차 명문 교육원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수강생들이 끊이질 않았고, 지금의 작지만 강한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인기비결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는 오직 하나 보건복지부의 표준 교재와 교육 강사의 자체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표준교재 위주의 학습을 교육생들에게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베테랑들로 이루어진 탄탄한 강사진이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이 인기 있는 두 번째 이유이다.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강사진은 이선희 원장의 철저한 교육시스템 이수 후 교육이 진행된다. 강사진들의 풍부한 필드 경험과 강의 경험은 물론이며,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만의 특별한 교육 시스템까지 몸과 마음에 익힌 후 각 분야 베테랑의 자리에 올라야만 교육을 진행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강사들을 보유해 교육생에게 혼란을 주기보다는 최정예 강사진 구성으로 교육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는 이선희 원장의 교육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시스템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이선희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특강수업이다. 이원장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모의고사 진행 후 부족한 교육생들에 대한 '특강 및 보강 수업'은 높은 합격률과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구를 넘어 충북 전 지역 학생들에게 명강의로 소문난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 강의실 내부모습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교육일정 소개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교육 일정은 주간(월~금)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20일 교육,10일 실습으로 1년 12회 개강하며 국비지원이 가능하다. 야간(월~금)은 오후 6시 30분 ~ 오후10시 30분까지 진행중이다. 특히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을 보려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총 240시간의 교육부터 받아야 한다. 240시간의 교육은 크게 이론 및 실기 수업 160시간, 실습 80시간으로 나뉘는 데 실습 과정은 요양원 등의 시설 실습 40시간, 재가(환자의 집으로 방문) 실습 40시간으로 구분한다. 수업내용은 요양 보호에 관한 제도 및 직업윤리를 비롯해 노화에 따른 신체적, 심리적 변화, 응급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까지 요양보호사는 학력이나 성별, 나이 제한이 없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서 각각 만점의 60%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할 수 있어 합격률은 높은 편이다. 또한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2015년부터 실업자 훈련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비 지원 대상은 청, 장년 모든 실업자나 자격증 취득 후 요양보호사 취업을 원하면 이에 해당 된다. 실업급여 해당자도 구직활동 교육으로 가능하다. 실업자 훈련 과정 신청은 청주고용센터에서 직업훈련과정을 걸쳐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자기부담금 0%, 20%, 30% 차등 지원되며 70세 이상은 국비 지원이 제한된다.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 이선희 원장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으로서 요양 및 재가 시설에서 대상자 2.5명당 요양보호사 1명을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므로 자격증 소지자를 보내 달라는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또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자신의 가족을 돌보는 경우에도 요양 급여가 나오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장점이 많은 자격증”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10년 개원부터 2018년 지금까지 오랜 시간 저희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개원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민들레 정신을 마음속에 새기고 강사진, 교육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처럼 꾸준하게 성장 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민들레 요양보호사 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