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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주택임대관리 부동산 종합서비스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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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주택임대관리 부동산 종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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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국인들에게 꿈을 물으면 남녀 불문하고 열에 아홉은 건물주라고 대답한다. 우스갯소리로 하느님 위에 주님(건물주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만큼 요즘 한국인들의 주된 관심사는 부동산이다. 월급을 차곡차곡 저축하여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도 있지만 내 집 보다는 부동산으로 인생의 2막을 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건물을 구입하고 월세는 내놓고, 건물을 관리하다 보면 생각한 것 보다 더 힘든 일들이 건물주 앞을 기다린다. 작게는 화장실 막힘부터 건물의 하자보수, 건물청소, 세입자의 입주, 이사, 이사 후 청소까지 건물 곳곳 신경을 안 쓰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없다. 게다가 막상 구매한 건물에 입주자가 들어오지 않아 빈방으로 남아 있다면 속이 바싹바싹 타 들어 간다. 그나마 건물이 한 채 일 때는 이러한 일들을 감당 할 수 있지만, 건물이 2~3채가 넘는 건물주라면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는 하자보수와 입주자들의 불만을 해결해 주다 보면 저절로 지치기 마련이다. 이쯤 되고 보면 누가 이 일 좀 대신해줄 수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6년째 제공하고 있는 라이프디하우스 이규철 대표를 만나 부동산 종합 서비스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부동산 종합 서비스 스마트하우스 청주1호점 라이프디하우스 이규철 대표


부동산 종합 서비스 라이프디하우스

    먼저 부동산 종합 서비스에 대하여 이규철 대표에게 물었다. 이규철 대표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한다. “건물을 관리하면 발생하는 가장 기본적인 일들을 모두 대행해주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비스는 크게 임대관리, 시설관리, 건축사업으로 나뉘는데요. 임대관리는 건물의 공실을 점검하고, 공실로 남아 있지 않게 부동산에 대신 의뢰를 합니다. 건물주 대신 월세 징수, 연체관리 및 세입자의 입주 전 건물주를 대신한 계약을 대행은 물론 입주자의 퇴실시 입주자가 거주했던 건물의 상태를 파악하고 보수를 진행하여 바로 다음 입주자가 입주할 수 있도록 관리도 함께 합니다. 건물의 시설관리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건물청소, 하자보수 등의 업무도 대행합니다. 또한 건축의 설계부터 시공, 시공 후 입주자관리, 시설관리까지 건물의 시작부터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모든 관리를 대행하는 것이 저희 라이프디하우스의 주된 서비스 입니다.”
    이규철 대표의 부동산 종합 서비스의 사업영역에 대하여 듣고 있다 보니 한 곳에서 이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면 과연 관리가 잘 될지 의문이 들었다. 과연 한 곳에서 청소부터 입주자 관리까지 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이러한 질문에 이대표는 “예전에는 건물 밀집지역에서 입주할 건물을 구해 계약을 하러가면 할아버지 한 분이 인감도장이 잔뜩 든 가방을 들고 계약을 하러 오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처음에는 건물주 인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돌아다니면서 건물을 관리하는 분 이더라 구요. 아무래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보다는 지인들을 통해 부탁을 받고 받고 하다 보니 본업이 되어 계약도 대신해주시고, 건물청소도 해주시고 하면서 건물 관리를 대신 해주신 거죠. 건물주가 타 지역에 계신 경우엔 이런 분들이 절실히 필요했었죠. 헌데 막상 오랜만에 건물에 들러보면 청소도 대충, 건물 상태도 구입할 당시보다 노후 되어 있는 모습에 속상해 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분들이 저희 고객이 되신 분들이 많아요. 라이프디하우스는 여러 협력 업체와 함께합니다. 협력 공인중개사를 통한 공실 관리, 협력업체를 통한 전문 하자보수를 진행합니다. 건물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는 인테리어 시공이나 내부시설 정비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정비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직접 고용을 통한 건물 청소, 크고 작은 하자보수만 진행하는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주먹구구식이 아닌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부동산 종합 서비스의 장점입니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 사업가

    이규철 대표가 라이프디하우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저희 부모님이 작은 원룸건물을 하나 가지고 계셨었어요. 헌데 건물을 관리 하다 보니 생각처럼 쉽지 안았어요. 부모님도 처음 해보는 일이니 일이 하나 생기면 항상 애를 먹으셨죠. 제가 그때 부모님을 도와 건물관리도 하고 입주자 관리도 도와드리면서 대학을 다니며 경영학을 공부 했어요.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다가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도와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며 서울의 부동산 종합 서비스 관련 교육을 본격적으로 받았습니다. 교육을 받고 건물 임대업을 하다가 라이프디하우스를 오픈했어요. 처음 건물관리를 맡고 하자보수를 갔는데 고치는 데만 한 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땀을 뻘뻘 흘리며 하다 보니 입주자도 미안해 하시고, 저도 정말 죄송했죠. 그래서 시간 날 때 마다 공사장에 음료수를 들고 일하시는 분들에 부탁드려서 전기 만지는 법, 수도 고치는 법, 하수구 뚫는 법 등등 배울 수 있는 것은 모두 배웠어요. 그렇게 배우면서 열정을 다해 관리를 하다 보니 지금의 라이프디하우스가 되었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사업가

     이규철 대표의 노력으로 현재 라이프디하우스가 관리하고 있는 건물은 100여곳이 넘는다. 청소만 의뢰하는 건물부터 건물 전체의 관리, 상가건물, 원룸건물 등 라이프디하우스를 신뢰하는 건물주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 처음 부동산 종합 서비스에 대하여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던 건물주도 이규철 대표의 열정에 두 손을 든다. “한번은 건물주를 만나 건물 한번만 돌아보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 제 설득에 건물을 같이 둘러보다가 옥상 문을 열었는데 옥상에 하수구가 몽땅 막혀서 물이 한가득 고여 수영장을 방불케 하더 라구요. 신발을 벗고 바지를 걷어 올리고 하수구 구멍에 쓰레기를 모두 치웠습니다. 시원하게 물이 내려가니 제 속이 다 후련하더라 구요. 그런 제 열정을 보시고 선듯 계약을 하셨어요. 그리고 공실이 너무 많아 고민하시는 건물주께서 저희에게 건물 관리를 의뢰하신적이 있어요. 제가 건물주를 설득해서 도배도 하고, 기본 옵션(세탁기, 냉장고 등)을 갖추자고 했어요. 처음에 비용이 드니 손사래를 치셨는데 결국 제 설득에 못 이기고 수리를 했더니 공실이 단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규철 대표는 건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쓸고 닦고 애정을 담아 관리하고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사람이 사는 건물이어도 쉽게 노후됩니다. 누가 얼마나 어떻게 관리를 잘 해주는지가 중요한 것이지요.”
    라이프디하우스의 부동산 종합 서비스의 목표는 건물주의 시간을 절약해 주며 고객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다. 대형 빌딩의 건물주들만 누리는 임대관리 서비스를 중소형 건물, 원룸 건물의 건물주도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톡 고객관리센터를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든 입주자들의 민원을 수용하여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협력업체를 통한 전문 서비스 또한 보장한다. 이와 더불어 라이프디하우스는 이규철 대표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건물 관리업체중 최고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항상 노력하는 모습으로 고객을 대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