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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상해 3박4일

2019-01-10

교차로여행 해외탐방


항주&상해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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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떠날 여행지는 시인이 사랑한 도시 항주, 백만불 야경 상해, 고풍스러운 운하도시 주가각이다. 먼저 이탈리아의 여행가 마르코 폴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칭송한 항주는 사계절 내내 날씨가 쾌적하고 치안 상태도 양호한 세계적인 관광 도시이다. 또한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가 자리했던 곳으로 우리나라에게도 역사적 의미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항주 서쪽에 위치한 서호는 항주의 필수코스로 계절별, 날씨별, 시간별 느낌이 달라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한다. 경제의 중심이자 강남의 풍치와 함께 여성스런 남방의 도시라는 느낌을 주는 상해에서 보는 해질녘 야경은 백만불 아경으로 '동방의 파리' 불리기도 한다. 상하이에서 가장 오래된 수향으로 상하이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주가각은 현재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교차로투어와 함께 겨울방학 특가 항주&상해&주가각 3박4일 여행으로 가깝고 거대한 나라 중국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