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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우리아이 영어학습에 대하여 ②

2019-02-27

교육 교육학원


MU:M English
초등학교 우리아이 영어학습에 대하여 ②
'뮤엠영어 강내월곡 NEST'

    안녕하세요 ! 뮤엠영어 튜터 박세영입니다. 뮤엠의 Phonics에서 단어는 문자의 결합체로서 그 결합체를 읽어내는 과정을 파닉스의 학습에 가장 중요한 점으로 제시합니다. 그 결합체를 읽어내는 과정을 소리조합이라고 합니다.
 
소리조합은 무엇일까요?
한글과 영어의 예를 들자면
화이트 =( ㅎ + ㅗ+ ㅏ) + (ㅇ +ㅣ) +(ㅌ + ㅡ) 화 이 트 의 각각의 소리를 배우고 ㅎ + ㅗ+ㅏ (자음과 모음을 합해져 실제로 발화되는 소리)
영어의 CAT예를 들자면
1. C / A /T 각각의 소리를 배우고
2. C+A+T 각 글자들은 서로 조합되어 소리가 완성되는 것을 익혀서
3. 그 조합된 소리를 통합소리=단어소리를 낼 수 있게 됩니다.
이 학습을 약 3개월~4개월 정도 학습을 하면 우리 친구들은 영어를 보면 읽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고 그것을 읽어 내는 것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상태는 완벽한 영어가 아닙니다. 실제 어머님들도 아이가 영어를 보면 읽으려고 애쓰는 경우 많은데 자세히 아이가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흔한 영어의 소리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조금 이상한 발음을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낼 수 있는 현재의 그 소리는 규칙을 배웠고 규칙만을 적용한 기계적인 소리입니다. 이게 무슨 말 일까요? 아이들은 CAT= 캐.트.라고 발음합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한글에는 없지만 영어에만 존재하는 강세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한글과 영어의 예를 들자면
화이트 =( ㅎ + ㅗ+ ㅏ) + (ㅇ +ㅣ) +(ㅌ + ㅡ) 화 이 트 의 각각의 소리를 배우고 ㅎ + ㅗ+ㅏ (자음과 모음을 합해져 실제로 발화되는 소리)
영어의 CAT예를 들자면
1. C / A /T 각각의 소리를 배우고
2. C+A+T 각 글자들은 서로 조합되어 소리가 완성되는 것을 익혀서
3. 그 조합된 소리를 통합소리=단어소리를 낼 수 있게 됩니다.





    이 학습을 약 3개월~4개월 정도 학습을 하면 우리 친구들은 영어를 보면 읽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고 그것을 읽어 내는 것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상태는 완벽한 영어가 아닙니다. 실제 어머님들도 아이가 영어를 보면 읽으려고 애쓰는 경우 많은데 자세히 아이가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흔한 영어의 소리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조금 이상한 발음을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낼 수 있는 현재의 그 소리는 규칙을 배웠고 규칙만을 적용한 기계적인 소리입니다. 이게 무슨 말 일까요? 아이들은 CAT= 캐.트.라고 발음합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한글에는 없지만 영어에만 존재하는 강세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파닉스는 사전적 의미처럼 영어소리에 집중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는 단순하게 단어의미를 파악 하는 것이 아닌 소리중심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영어의 약 60%정도를 읽어 낼 수 있습니다. 영어는 한글말과 다르게 각 철자가 내는 소리가 상황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바뀝니다.  정말 모든 상황의 영어를 완벽하게 모든 상황 에 맞는 파닉스규칙을 학습하려면 최소 2-3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문제는 전체영어라는 커다란 원 에서 파닉스는 작은 점에 불과합니다.
    어린 친구들에게 2-3년간 파닉스학습에 만 투자한다는 것 은 너무나 비효율적입니다. 언어에게는 다행이 Frequency(빈도)라는 마법이 있습니다. 언어는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된 것으로 복잡함 속에서도 단순함을 추구하게 됩니다. 한없이 복잡한 가운데 핵심만큼은 반드시 단순합니다. 그래야 누구나 배우고 공유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뮤엠강내월곡 Nest에서는 사용빈도가 높은 소수의 항목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여 적은 수의 규칙만으로 상당부분 읽기가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나머지 불규칙적인 부분들은 소리듣기학습& 단어 학습등을 통해 극복해나갑니다.  그래서 우리 어머님들께 처음시작 단계인 파닉스 최초 3~4개월은 그 자체를 하나의 과정으로 보는 것을 꼭 말씀 드리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학습(복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달에는 아직 소개하지 못한 ph4~5의를 조금더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