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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간 그린인테리어 소품 만들어보기

2019-04-11

라이프가이드 라이프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 네 번째 이야기
실내공간 그린인테리어 소품 만들어보기
'핸드드립/다육/스칸디아모스/소품샵 <행복아트 공간>'


 봄맞이 인테리어 컨셉잡기
      다육식물은 전 세계 1만종이 넘게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고 일반인이 키울 수 있도록 원예종으로 상품화된 종류만도 3천종입니다. 이 순간에도 새로운 변이 종들이 생겨나고 있는 중 그만큼 다양해서 마음에 드는 재료를 구입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그중 오늘은 실내 공간 활용하기 좋은 식물액자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다육재료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알프레드그라프, 빅레드, 몰라코, 레티지아, 정야금, 유접곡, 백야를 주로 사용합니다.
※ 다육 액자 재료 : 다육액자, 붙는 흙(에탄올) 흙, 물, 젖은 수태, 다육이5~6개, 핑크스톤조금, 나무젓가락




여기서 잠깐!
* 핑크스톤(에코스탄) 친환경의미(친환경석재)
  -에코(Eco)와 돌을 의미하는 스톤(Stone) 합성어
* 붙는흙 다육아트전용 흙 (점성이 있어서 다육아트용으로 사용함)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다육액자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첫 번째 핑크스톤에 물(종이컵에 1/5)을 조금 부어서 나무젓가락으로 섞어줍니다.
두 번째 섞어준 핑크스톤을  다육액자 바닥에 골고루 부어줍니다.
세 번째는 붙는 흙에 물(종이컵에 4/1)정도를 조금 부어주고 반죽해서 핑크스톤반죽 위에 꼼꼼히 채워줍니다.
다섯 번째 다육액자에 다육이 심을 곳을 정하여 심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여백을 원하시면 심고 남은 부분을 젖은
상태로 채워주시면 다육액자 완성입니다.

 
행복아트공간에서 직접 제작한 인테리어 소품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리스 만들기
    스칸디아모스(살아있는 이끼)는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자연친화적인 소재 100%로 천연이끼로 자연의 질감과 촉감을 그대로 유지하는 이끼로 북유럽 노르웨이에서는 순록이 먹고사는 식물이고 공기정화에 탁월한 식물이고미세먼지 제거효과 습도조절가능하고 물을 주지 않아도 되어 관리가 쉽습니다. 청정지역에서 자라나는 이끼를 특별한 보존기술(미네랄 보존처리)을 통하여 살아있을 때의 질감, 촉감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소재공정처리를 염분으로 하여 벌레들이 서식할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실내소품으로 활용하면 좋은 재료입니다.
활용방법- 실내 공간 어디에나 적용이 가능합니다. 공간장식, 벽면장식, 테이블 장식, 소품, 로고 플라워 디자인등 생화의 질감과 다양한 색상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중에 오늘 만들 소품은 스칸디아모스 리스입니다. 만들고 난후에 스칸디아모스의 관리 방법은 조금 말랐다 싶으면 욕실이나 주방에 두면 됩니다. 실내습도가 가장 쾌적한 40%~60%정도로 적당하면 말랑말랑해지고 특히 비 오는 날에는 더욱 말랑말랑해져서 아름다워집니다.
※ 스칸디아모스리스재료- 스칸디아모스, 리스틀, 글루건, 글루건 심, 장식품 조금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리스 틀에 글루건을 사용하여 붙여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난 후 장식품을 원하는 위치에 붙이면 스칸디아모스리스 완성!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육식물을 이용한 식물액자 만들어보시고 스칸디아모스 이용한 리스 만들어서 집안실내 공간 그린인테리어소품 만들어 봅시다.
    더 많은 종류에 그린인테리어소품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행복아트 공간으로 놀러오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