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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토굴에서 숙성시킨 감칠맛의 원조 새우젓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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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만나는 광천의 맛
광천토굴에서 숙성시킨 감칠맛의 원조 새우젓
'40년 전통 광천토굴 새우젓만 판매하는 광천상회'

    이른아침 출근길에 나서면 쌀쌀해진 날씨에 절로 몸이 움츠러든다. 아침과 낮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고 곳곳에 단풍여행 소식이 들려온다.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10월이다. 10월은 주부들이 마음이 바빠지는 시기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곧 다가올 김장철 때문이다. 
    김장은 늦가을 추수된 배추와 무로 김치, 깍두기, 동치미 등을 담가 보관하는 일을 말하는데, 겨우내 채소를 저장하기 위한 한국 음식문화의 한 종류로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그 의미가 크다. 
    김장김치는 배추, 무를 주재료로 마늘, 파, 생강과 같은 향신채를 부재료로하여 소금, 젓갈, 고춧가루로 간을 맞추어 시지 않게 겨우내 보관해 두고 먹는다. 김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주재료인 배추와 무, 맛을 좌우하는 소금과 고춧가루, 그리고 젓갈이다. 그중 젓갈은 각 지역마다 사용하는 종류가 다르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젓갈로 새우젓을 꼽는다.



    새우젓은 보통 육젓, 오젓, 추젓, 뎃데기젓, 자젓, 곤쟁이젓 등으로 나뉘는데 그중 가장 좋은 젓갈은 음력6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육젓이다. 색이 희고 살이 통통하여 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육젓 다음으로 좋은 오젓은 음력5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것을 말하며 육젓과 추젓의 중간 크기이다. 추젓은 가을철에 잡은 새우로 담근 것으로 육젓보다 작고 깨끗하다. 김장철 가장 많이 소비되는 새우젓은 추젓으로 육젓보다 크기가 작지만 가격이 육젓 보다 저렴하여 주부들이 가장 많이 선호한다. 이렇게 김장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중 하나인 새우젓은 보관·숙성과정에 따라 맛도 달라진다. 오늘은 김장철 중요한 재료로 꼽히는 새우젓을 광천토굴에서 직접 공수하여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40년 전통 광천토굴에서 숙성시킨 새우젓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98 가경우체국 앞에 위치한 광천상회는 충남 광천시장에서 40여 년간 새우젓 가게(인천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광천상회> 허경미 대표의 어머니가 국내산 새우를 광천의 토굴에서 직접 숙성한 광천 새우젓만을 납품받아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광천상회는 8년 전 처음 청주에 자리를 잡고 뚝심있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 8년동안 변함없이 맛좋고 품질 좋은 젓갈만을 엄선하여 판매하면서 청주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광천상회에서 판매중인 광천토굴 새우젓은 품질 좋고 맛도 좋아 입소문이 자자하다. 광천토굴 새우젓은 섭씨 15도에서 17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토굴에서 젓갈을 보관·숙성하여 은근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숙성된 새우젓은 구수한 맛과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 맛은 광천에서 40여 년간 새우젓 가게를 운영하는 허경미대표의 어머니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엄선된 국내산 새우와 소금으로 새우젓을 담그고 광천의 토굴에서 보관·숙성과정을 거쳐 새우젓을 만드는데 이 과정 하나하나에 40년의 노하우와 정성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광천상회가 가장 으뜸으로 내세우는 젓갈은 새우젓이지만 새우젓 이외에도 사시사철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젓갈도 판매하고 있다. 명란젓, 밴댕이젓, 낙지젓, 오징어젓, 조개젓, 어리굴젓, 전어밤젓, 멍게젓, 갈치속젓, 청어알젓, 가자미식해, 명태회무침, 꼴뚜기젓, 자리돔젓. 이름만 들어도 절로 군침이 도는 젓갈을 뜨끈한 밥 위에 한 점 올려 한입 먹는 상상을 해보니 입안에 군침이 흐른다. 광천상회의 다양한 젓갈은 집에서 밥반찬으로도 좋고, 좋은날 지인들의 선물로도 좋다. 광천상회에서는 원하는 젓갈을 다양한 크기의 용기에 담아 선물포장·판매도 가능하다. 젓갈 외에도 각종 멸치와 액젓도 판매하고 있는데 품질 좋은 국물용 멸치, 반찬으로 좋은 볶음용 멸치,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리멸치와 김장에 꼭 필요한 멸치·까나리 액젓도 다양한 크기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광천에서도 유명한 광천김 선물세트, 영양과 맛이 뛰어난 굴비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광천상회에 문의해 보는 것도 좋겠다. 특히 5만원이상 구매하는 경우 전국 어디에서나 택배비 없이 광천상회의 젓갈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직접 선물을 전달하기 어렵다면 택배 이용도 추천한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면서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이다. 옛 조상들은 겨울을 무사히 보내기 위해 여러 가지 삶의 지혜로 음식을 비축해 두고 추운겨울을 보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계절 관계없이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김장은 겨울을 준비하는 중요한 준비과정이다. 가을에 추수한 속이 꽉 차고 달큼한 배추와 가을볕에 잘 말린 빨간 고추로 만든 햇 고춧가루, 감칠맛이 일품인 새우젓과 어머니의 손맛이 더해진 김장김치는 밥도둑이 따로 없다. 겨우내 가족들의 식탁을 책임질 김장은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중요한 행사다. 그래서 김장 재료 하나하나 가장 좋은 재료를 엄선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광천상회는 이러한 어머니들의 마음을 헤아려 엄선되고 맛좋은 새우젓으로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젓갈 하나를 사기위에 장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나서는 청주의 어머니들이 먼 걸음 하지 않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고의 새우젓을 만날 수 있는 광천상회. 이번 김장에는 힘든 여정 없이 조금은 편안하게 최고의 새우젓을 만날 수 있는 광천상회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오늘도 광천상회 허경미 대표는 광천의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품질 좋은 광천토굴 새우젓을 준비해 두고 청주시 어머니들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