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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세균총과 발효한약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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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세균총과 발효한약
'체내 세균총의 역할'
“구취가 심해서 치과도 가보고 한방치료도 해보았는데 치료가 되지 않네요.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식후 양치도 깨끗하게 하는데 무엇이 문제죠? ”
“입냄새는 대장속에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구강청결을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은 구강내 정상미생물을 사멸하여 치아와 잇몸건강에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위열(胃熱)이 원인이 된다고 하나 환자분께서는 식욕이 왕성한 것도 아니고 변비가 있지 않습니까....방귀소리도 작고 냄새도 있을테고요..그렇죠?” “네!”
정확한 원인은 위열이 아니라 양명열(陽明熱)이나 대장열(大腸熱)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산성의 장독소와 부패가스가 구취의 주범이다. 모 T·V프로에서 구취치료를 미생물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내용이 방송된 적이 있다. 구취환자에게 살리바리우스균을 이용한 구강가글을 시켜 구취수치를 떨어뜨리는 치료다.
구강안에는 몸에 이로운 미생물과 해로운 미생물이 공존을 한다. “구강세균총”이라고 하는 것으로 유익한 세균이 우위를 점하면 치아와 잇몸이 건강하게 되지만 유해균이 세력을 잡으면 구취와 염증 등의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지나친 세균박멸의 항생개념이나 청결은 유익한 균까지 죽여 건강을 헤치게 되는 것이다. 선옥균을 구강에 투여하면 구강세균총이 유익균이 세력을 얻어 구강건강을 지키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구취의사는 살리바리우스K12와 살리바리우스MAT를 이용한 구취치료를 하고 있다. 한가지 간과된 부분은 구강세균총이 장내세균총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산성음식을 과다섭취하고 배변이 원활하지(변비) 않아 장내세균총이 악옥균위주로 된다면, 장독소와 부패가스가 증가하고 대장이 구취의 근원지가 된다. 공존공생의 법칙이다.
어느 쪽이 우세하느냐가 건강과 질병을 결정하는 것으로, 세균총의 우위는 산성음식과 알칼리음식의 섭취비율에 따라 결정이 된다. 피부 역시 세균총이 있다. 피부는 위, 질과 함께 산성을 유지하면서 정상세균과 유해균이 공존을 한다. 피부질환에 스테로이드연고를 쓰면, 피부점막을 막고 피부호흡을 막아 증상을 악화시킨다. 항생제계통의 약물은 피부의 악옥균과 함께 선옥균 마져 사멸시켜 피부면역을 떨어뜨리게 된다.
피부세균총 역시 대장세균총과 긴밀한 관계를 갖는다. 피부환자는 대부분 변비가 있거나, 가스가 많이 찬다던가, 방귀냄새가 독한 경우가 많고 음식섭취는 산성음식을 과다섭취하는 경향이 많다. 발효한의학의 피부치료는 항산화식이섬유효소를 통한 변비치료와 발효한약을 통한 장기능개선, 혈액정화, 임파정화, 피부해독을 내치(內治)로 삼는다. 외치는 발효비누와 선옥균이 풍부한 발효습포제를 도포하는 박테리오테라피를 한다.
비뇨생식기도 세균총이 있다. 특히 여성의 질은 산성을 띄는 질세균총이 있어 박테리아나 세균의 침입이 있을 경우 정상균에 의한 퇴치과정이 이뤄진다. 지나친 세정제의 사용을 질세균총을 파괴하여 오히려 세균침입을 용이하게 만들어 염증을 자주 일으키게 한다. 질세균총은 직접적으로 장세균총의 영향을 받는다. 섬유질섭취부족과 산성음식과다섭취는 변비를 일으키고 장독소와 염증물질, 부패가스르 만든다. 이러한 노폐물이 장벽의 느슨해진 뮤신사이를 뚫고 자궁으로 흘러들어가 염증이나 냉을 만든다. 이 원리가 “장누수증후군”이다. 장독소와 함께 흘러나오는 것이 칸디다균(곰팡이균 혹 효모균)으로 질염을 일으키는 주범이며, 위장관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선옥균이 약한 틈을 타 천장관절염, 고관절염, 질염, 자궁염 등의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고 종국에는 자궁암까지 일으킨다.
방광염의 경우 대장균에 의한 것이 70% 이상이라고 하니, 대장세균총의 역할과 대장의 면역작용이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음식과 발효음식은 선옥균의 먹이감이 되고, 패스트후드 육류 인스턴트 등의 산성음식은 악옥균이 먹이감이 된다. 이 군의 음식섭취비율이 장내세균총과 각 부위 세균총의 구성비율을 결정하고, 면역력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지나친 청결과 항생남용의 무균개념은 인체의 방어능력인 면역력을 무너뜨리고 질병을 만든다. 깨진 세균총균형과 면역력증진에 발효한약이 도움이 된다.
“입냄새는 대장속에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구강청결을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은 구강내 정상미생물을 사멸하여 치아와 잇몸건강에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위열(胃熱)이 원인이 된다고 하나 환자분께서는 식욕이 왕성한 것도 아니고 변비가 있지 않습니까....방귀소리도 작고 냄새도 있을테고요..그렇죠?” “네!”
정확한 원인은 위열이 아니라 양명열(陽明熱)이나 대장열(大腸熱)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산성의 장독소와 부패가스가 구취의 주범이다. 모 T·V프로에서 구취치료를 미생물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내용이 방송된 적이 있다. 구취환자에게 살리바리우스균을 이용한 구강가글을 시켜 구취수치를 떨어뜨리는 치료다.
구강안에는 몸에 이로운 미생물과 해로운 미생물이 공존을 한다. “구강세균총”이라고 하는 것으로 유익한 세균이 우위를 점하면 치아와 잇몸이 건강하게 되지만 유해균이 세력을 잡으면 구취와 염증 등의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지나친 세균박멸의 항생개념이나 청결은 유익한 균까지 죽여 건강을 헤치게 되는 것이다. 선옥균을 구강에 투여하면 구강세균총이 유익균이 세력을 얻어 구강건강을 지키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구취의사는 살리바리우스K12와 살리바리우스MAT를 이용한 구취치료를 하고 있다. 한가지 간과된 부분은 구강세균총이 장내세균총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산성음식을 과다섭취하고 배변이 원활하지(변비) 않아 장내세균총이 악옥균위주로 된다면, 장독소와 부패가스가 증가하고 대장이 구취의 근원지가 된다. 공존공생의 법칙이다.
어느 쪽이 우세하느냐가 건강과 질병을 결정하는 것으로, 세균총의 우위는 산성음식과 알칼리음식의 섭취비율에 따라 결정이 된다. 피부 역시 세균총이 있다. 피부는 위, 질과 함께 산성을 유지하면서 정상세균과 유해균이 공존을 한다. 피부질환에 스테로이드연고를 쓰면, 피부점막을 막고 피부호흡을 막아 증상을 악화시킨다. 항생제계통의 약물은 피부의 악옥균과 함께 선옥균 마져 사멸시켜 피부면역을 떨어뜨리게 된다.
피부세균총 역시 대장세균총과 긴밀한 관계를 갖는다. 피부환자는 대부분 변비가 있거나, 가스가 많이 찬다던가, 방귀냄새가 독한 경우가 많고 음식섭취는 산성음식을 과다섭취하는 경향이 많다. 발효한의학의 피부치료는 항산화식이섬유효소를 통한 변비치료와 발효한약을 통한 장기능개선, 혈액정화, 임파정화, 피부해독을 내치(內治)로 삼는다. 외치는 발효비누와 선옥균이 풍부한 발효습포제를 도포하는 박테리오테라피를 한다.
비뇨생식기도 세균총이 있다. 특히 여성의 질은 산성을 띄는 질세균총이 있어 박테리아나 세균의 침입이 있을 경우 정상균에 의한 퇴치과정이 이뤄진다. 지나친 세정제의 사용을 질세균총을 파괴하여 오히려 세균침입을 용이하게 만들어 염증을 자주 일으키게 한다. 질세균총은 직접적으로 장세균총의 영향을 받는다. 섬유질섭취부족과 산성음식과다섭취는 변비를 일으키고 장독소와 염증물질, 부패가스르 만든다. 이러한 노폐물이 장벽의 느슨해진 뮤신사이를 뚫고 자궁으로 흘러들어가 염증이나 냉을 만든다. 이 원리가 “장누수증후군”이다. 장독소와 함께 흘러나오는 것이 칸디다균(곰팡이균 혹 효모균)으로 질염을 일으키는 주범이며, 위장관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선옥균이 약한 틈을 타 천장관절염, 고관절염, 질염, 자궁염 등의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고 종국에는 자궁암까지 일으킨다.
방광염의 경우 대장균에 의한 것이 70% 이상이라고 하니, 대장세균총의 역할과 대장의 면역작용이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음식과 발효음식은 선옥균의 먹이감이 되고, 패스트후드 육류 인스턴트 등의 산성음식은 악옥균이 먹이감이 된다. 이 군의 음식섭취비율이 장내세균총과 각 부위 세균총의 구성비율을 결정하고, 면역력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지나친 청결과 항생남용의 무균개념은 인체의 방어능력인 면역력을 무너뜨리고 질병을 만든다. 깨진 세균총균형과 면역력증진에 발효한약이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