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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자주 묻는 질문들Ⅰ

2020-05-14

비즈니스 기획기사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자주 묻는 질문들Ⅰ
'생활방역 개인수칙 관련 FAQ 제 1·2 수칙'

    정부가 6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와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란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나가는 새로운 일상의 장기적·지속적 방역체계로,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들(frequently asked questions, FAQ)을 공개했다.

    Q1.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일상에서의 활동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병행하는 새로운 일상의 방역체계로서 생활방역이 논의된 바 있습니다. 
    의견수렴 과정에서 생활방역체계는 개인과 집단의 위생관리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거리두기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생활방역이란 명칭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종료로 오인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따라 ‘일상에서 계속되는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Q2. 현실적으로 지침을 준수하기 어려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사항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혼잡한 대중교통, 소규모 사업장 등의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해당 지침을 준수하기 어려울 때도 있을 것입니다. 
    지침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되, 불가피하게 2m 간격 유지 등이 어렵다면 손위생 준수 철저 및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보완적인 방역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Q3. 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처벌을 받게 되나요?
    기본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은 권고사항입니다. 그러나 지침의 준수는 우리 자신과 사회를 보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인 만큼 준수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다만,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각 지자체의 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으며, 특정 시설 등에 대하여 방역지침 준수 명령이 내려지면 해당 명령을 준수해야 합니다.


 


제1수칙 : 아프면 3~4일 쉽니다
    Q1. 감기와 코로나19 증상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감기와 코로나19는 증상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코막힘 등)이 있으면 집에서 3~4일간 쉬면서,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합니다. 휴식 중에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Q2.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이 있을 때,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어떻게 생활해야 하나요? (식사, 화장실 등)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코막힘 등)이 있으면, 같이 사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식사는 개인용 식기를 이용하여 혼자하고 화장실은 가능한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화장실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유증상자가 사용한 후에는 소독하고 청결하게 관리합니다.
    특히, 가정에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Q3. 마스크 착용만으로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나요?
    마스크는 침방울을 통한 감염 전파를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마스크 착용만으로 코로나19를 완전하게 예방할 수 없습니다. 손 씻기(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또는 손소독제 사용), 기침예절(기침·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사람간 2m(최소1m)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코로나19 예방에 더 효과적이고 중요합니다.

    Q4. 3~4일간 쉬면서도 자가격리와 유사한 수준으로 관리해야 하나요?
    자가격리 수준은 아니지만,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동안에는 가능한 주변사람과 만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유증상자가 다른 사람과 함께 사는 경우에는 최대한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또는 손소독제 사용)와 기침예절(기침·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식사는 개인용 식기를 이용하여 혼자하고, 화장실은 가능한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Q5. 열이 난다면 일단 무조건 집에서 3∼4일 쉬어야 하나요? 다른 병일지도 모르는데요?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집에서 3~4일간 쉬면서,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집에서 쉬는 중이라도 고열(38도이상)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제2수칙 :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Q1. 실내에서 환기만 제대로 하고 2m 유지하면 괜찮은가요?
    환기는 실내 공기를 교체하여 공기 중 바이러스의 농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내공간에서는 주기적이고 충분한 환기 뿐 아니라, 사람 간 2m(최소 1m) 거리 유지, 손씻기(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또는 손소독제 사용)와 기침예절(기침·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Q2.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거리두기가 중요한가요?
    마스크 착용만으로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였더라도 사람간 거리두기(최소 1m)를 권합니다.

    Q3. 불가피하게 자리가 붙어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버스,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가능한 한자리씩 띄어 앉고, 마주보지 않는 자리에 앉기를 권합니다.
    불가피하게 자리가 붙어 있는 등 사람 간 2m(최소1m)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는 자제합니다.

    Q4. 사람간의 간격이 유지되는 야외일 경우에는 안전한가요?
    사람간의 2m(최소1m)이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야외에서는 실내 밀집된 공간보다 안전합니다. 다만, 야외에서도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는 하여야 하며, 거리유지가 어려운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야외활동 중에서도 손씻기(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또는 손소독제 사용)와 기침예절(기침·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5.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엘리베이터는 좁은 밀폐 공간이며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는 자제합니다. 또한, 엘리베이터 버튼 등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는 표면을 만진 경우에는 손소독제 사용 또는 손씻기(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