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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심리학

2021-01-07

문화


관상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관상심리학
'국내 최고 사주명리학자 김동완 교수의 관상 보는 법'


얼굴 형태 및 색채·부위별 형태에 따른 성격과 리더십 분석
    사주명리학계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동완 동국대 교수가 관상 시리즈 1권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에 이어 관상 시리즈 2권 ‘관상심리학’(도서출판 새빛 출판)을 내놓았다. 1권이 정치인, 경제인,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관상을 소개하면서 ‘관상’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이했다면, 2권은 관상의 의미와 분석법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얼굴 형태와 얼굴 색채, 얼굴 부위별(귀, 이마, 눈썹, 눈, 눈동자, 코, 입, 볼, 뼈, 얼굴의 점) 형태에 따른 사람들의 성격과 능력, 리더십 등을 세세하게 분석한다. 가령, 문재인 대통령은 타원형과 직사각형의 관상으로 리더십이 있고, 적당한 계획성과 자유성, 여유를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 빌보드 2020년 연말 차트 7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최고의 그룹임을 확인한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뷔는 일찍부터 명성과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관상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바로 짙고 뚜렷하며 눈꼬리를 지나쳐 이마 옆까지 길게 뻗은 청수미의 눈썹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의 진은 맑고 투명하며 예쁜 사슴눈의 소유자로서, 이는 의지가 곧고 강직하며 기개가 있으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성향으로 의식주가 풍부하고 평화와 행복을 가져갈 수 있는 관상이라고 저자는 풀이한다.
    또한 이 책의 저자는 <김동완 교수의 재미있게 분석하는 현대인물>이라는 코너를 통해 박지원 국정원장을 비롯해 추미애 법무부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전 비서실장,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전해철 행안부장관 후보자, 원희룡 제주지사 등 정치인들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등 경제인들, 이광범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 등의 관상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가능한 예언적 관상은 멀리하고 분석적 관상을 중심으로 성격, 직업적성, 직무역량, 심리분석, 심리상담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관상학이 흥미 위주의 족집게, 예언적 관상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분석을 통해 과학적 관상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2권에 걸쳐 관상 시리즈를 내놓게 되었다.”고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 책의 저자인 김동완 교수는 인문학자이자 사주명리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한학자인 조부의 영향으로 일찍이 한학과 동양학을 접했다. 도계 박재완 선생, 자강 이석영 선생에게 역학을, 하남 장용득 선생에게 풍수학을, 무위당 장일순 선생에게 노장사상을 사사했다. 사주명리뿐만 아니라 풍수학, 성명학, 관상학, 주역, 타로까지 두루 섭렵하고 인문적인 연구에 매진했다. 대덕이라는 호에 걸맞게 성찰과 나눔과 참여라는 이타적이고 실천적인 삶을 추구해 왔다. 동국대에서 상담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동국대 등에서 최고위과정 책임교수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관상리더십학회, 한국관상코칭학회, 한국관상경영학회, 사주명리학회, 한국주역리더십학회, 인간유형연구학회, 동양정치리더십학회 등 여러 단체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한국문화창작재단이사장, (사)한국불교청년회 이사장, (사)한국커피협회 정책자문위원장, 서울국제공공광고제 조직위원장, 국민이행복한나라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10월에 출간해 화제를 모은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을 비롯해 『사주명리 인문학』, 『사주명리학 심리분석』, 『사주명리학 완전정복』, 『사주명리학 물상론 분석』, 『우리 회사 좋은이름』, 『타로카드 완전정복』 등 운명학 분야 베스트셀러 21권이 있다.
출판사 리뷰
    국내 사주명리학의 최고 권위자인 김동완 교수가 내놓은 관상 시리즈 2권이 2020년을 마무리하며 세상에 나왔다. 이번에 2번째로 출간된 책은 관상 보는 방법을 쉽게 설명한 ‘관상심리학’이다.
이 책에서는 귀는 관상학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위라고 설명한다. 귀에 살집이 두툼하고 커서 눈썹 위에 붙어 있고 귀 밑에 살이 풍만하여 아래로 축 처져 어깨까지 늘어진 귀를 ‘수견이’라 하는데, 수견이를 가진 사람들은 성격이 여유가 있으며 원만하고 끈기가 있고 고집스럽게 밀고 나가는 우직함을 갖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문재인 대통령, 이재용 삼성 부회장, 이수만 SM 대표 등이 있다.
눈썹은 사람의 인상과 이미지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곳으로, 화장법이나 관리 방법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 연출될 수 있는 부위다. 눈썹이 짙으면 자존심이 강하고 명예욕이 있다. 욕망도 크고 자신감도 있고 추진력도 있다. 맡은바 책임감도 있고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는 힘이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유승호(배우), 송승헌(배우), 세훈(엑소) 등이 있다. 혹시 짧은 시간에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을 직원이 필요하다면, 눈썹을 먼저 살펴보자.
    눈은 빛나고 맑은 것을 최고로 본다. 관상을 볼 때 눈이 맑은가? 탁한가?를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맑고 투명하며 예쁜 눈으로 사슴눈을 꼽는다. 사슴눈은 눈이 길고 눈동자는 검고 눈꺼풀이 넓게 퍼진 모양으로 의지가 곧고 강직하며 기개가 있으며 행동이 민첩하고 급한 성격의 소유자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이며 의식주가 풍부하고 평화와 행복을 가져갈 수 있는 관상이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방탄소년단 진이 있다.
    관상에서 코는 나를 상징한다. 얼굴을 삼등분하여 눈썹부터 코끝까지의 길이가 1/3 이상인 긴 코를 가진 사람은 꾸준함이 있고 믿음직스러우며 목표의식이 뚜렷하다. 긴 코에 콧방울까지 뚜렷하고 크면 리더로서 능력을 발휘하는 관상이라 하겠다.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인상학을 시작으로 골상학, 그리고 얼굴 형태, 얼굴 색채, 얼굴 부위별(귀, 이마, 눈썹, 눈, 눈동자, 코, 입, 볼, 뼈, 얼굴의 점) 성격과 리더십을 자세하게 분석한다. 또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수많은 정치인과 경제인, 스포츠인, 연예인의 재미있는 관상이 등장한다. 이 책에 나오는 이름만으로도 아마 1년 뉴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꽤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들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유명인들의 관상과 나의 관상을 비교하고, 가족들과 친구들, 주변인들의 관상을 풀어 보며 다가오는 2021년을 계획해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아주 중요한 재미가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