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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택치료 소아를 위한 대처방법 ②

2022-04-04

비즈니스 기획기사


Q&A로 알아보는 소아 코로나19 환자 재택치료 대처법
‘코로나19’ 재택치료 소아를 위한 대처방법 ②
'보건복지부'

    최근 들어 소아 재택치료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소아의 경우 갑작스러운 증상 발현 시 걱정도 많이 되고 대처 방법을 몰라 당황하게 된다. 재택치료 중 아이가 아플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증상별 대응 요령을 Q&A를 통해 2회로 나누어 소개한다.


Q13. 우리 아이는 지난번에 코로나에 걸렸었는데 이번에 또 확진 되었어요. 가능한 상황인가요?
    코로나 재감염은 확률이 낮지만, 이론적으로 가능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코로나 완치 후에도 각자 개인 위생(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에 철저히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Q14. 아이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어떤 상비약을 준비하면 될까요? 집에 있는 남은 감기약은 먹어도 되나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감기약과 구토, 설사약 그리고 교차 복용할 수 있는 2가지 종류의 해열제를 준비합니다.
    * 대부분의 코로나 환자는 고열, 두통, 몸살, 기침, 코막힘,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중 일부를 경험
    코막힘을 해소하는 성분이 포함된 감기약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은 비강이 좁아 상기도가 부어오르면 코가 심하게 막히는 경우가 많음
    필요시, 비대면 진료를 통해 스테로이드 제재 처방이 고려될 수도 있으며, 약은 증상에 맞게 처방을 다시 받아 복용하는 게 원칙입니다. * 기존 감기약은 유통기한이 남았을 경우 급할 때 사용 가능할 수 있음
Q15. 코로나 바이러스(오미크론)에 걸리면 언제 다 낫게 되나요?
    코로나 바이러스(오미크론)는 증상 발현 후 7일이면 증상이 거의 사라지는 특성이 있으며, 마른기침이 오래가는 경우에는 약 2~3주 이상 기침을 가볍게 하는 경우도 있으나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Q16. 어떤 상황일 때 대면 진료가 필요한가요?
    38도 이상의 발열 72시간 이상 지속되면서 발열 간격이 벌어지거나 발열 피크 감소 등의 호전 추세를 보이지 않는 경우입니다. * 코로나에 걸린 소아의 경우 39도 이상의 고열은 흔한 증상이며, 고열 자체가 위험하거나 대면 진료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님
    팔다리의 규칙적인 불수의적 움직임, 눈동자가 위로 돌아가는 등의 경련 증상을 보일 때, 호흡이 불편해 보이면서 쇄골 윗부분, 갈비뼈 밑부분이 움푹 들어가는 숨을 쉴 때, 식이 섭취와 소변량이 크게 줄어들어 24시간 이상 지속될 때, 흉통이나 비특이적인 복통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질 때, 불러도 반응이 별로 없고, 의식 상태가 명료해 보이지 않을 때입니다.
Q17. 부모가 아이의 호흡곤란 증세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나요?
    대표적인 호흡곤란의 신호는 ▲코 벌렁거림, ▲쇄골 위와 가슴이 쑥쑥 들어가는 흉부 함몰, ▲울고 보채지 않을 때도 들리는 꺽꺽거림, ▲빠른 호흡과 함께 반응이 떨어지는 것 등입니다. 이 경우, 즉시 대면 진료 또는 119를 통한 응급처치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Q18. 아이가 확진이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아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어 자택에서 증상을 관찰하면서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통해 전화상담·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상담·처방은 ① 동네 병·의원, ② 호흡기 전담클리닉, ③ 호흡기 진료지정의료기관, ④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병의원 정보는 네이버, 다음 등 검색 창에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 입력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경우 전화상담·처방을 받을 동네 병·의원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등 검사를 수행하는 의료기관의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경우, 해당 의료기관*을 통해 재택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싶지 않은 경우, 평소 다니던 병원 등 다른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전화상담·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야간 상담·처방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이용 가능하며,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할 보건소의 재택치료추진단, 119에 연락하여 응급 이송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Q19. 저도 확진자인데 아이 해열제를 사러 밖에 나가도 되나요?
    재택치료자는 원칙적으로 본인의 진료 등 허용된 범위* 이외 주거지 이탈이나 장소 이동이 제한됩니다.  * 대면진료, 기타(재난재난, 응급의료, 범죄대피 등 불가피한 사유, 치매, 착오 등 고의성 없음 등)
    따라서 부모도 재택치료 대상인 경우 일반의약품, 생필품 등의 구매를 위한 외출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모든 가족이 확진되어 격리되는 경우 약국에서 일반의약품 구매, 처방받은 약 등의 수령은 지인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지자체(행정안내센터 등)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Q20. 전화상담 말고 대면 진료를 받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면진료는 외래진료센터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합니다.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안내문자를 통해 환자에게 이용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사전 안내하고 있습니다. * 재택치료(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통보 시 안내문자를 통해 외래진료센터 명칭, 연락처 안내
    이동은 도보, 개인차량(본인 운전 가능), 방역택시를 활용하고, 이동 시에는 마스크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상시 타인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귀가 필요합니다.
Q21. 입원하고 싶으면 가까운 병원에 연락하면 되나요?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원칙이며, 입원요인 등 재택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만 입원 가능합니다. 재택치료 중 호흡곤란, 의식저하 등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즉시 재택치료추진단 또는 119로 연락합니다.
    의료기관 이동은 관할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배치된 구급차(보건소, 의료기관, 민간구급차, 119구급차 등)를 활용하게 됩니다. 환자가 이송되는 의료기관·시설에 전달하고자 하는 자료는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지퍼백 등에 담아 반드시 동행자가 지참·전달합니다.
Q22. 평소 다니던 병원 약이 잘 듣는데, 그 병원이 전화상담을 하는지 외래 진료를 하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소아의 경우, 일반관리군에 해당하여 별도의 의료기관 배정 없이 평소 다니던 병의원 등을 본인이 선택하여 전화상담·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상담·처방 가능 동네 병의원 정보는 네이버, 다음 등 검색 창에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 입력 또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재택치료(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통보시 안내문자를 통해 외래진료센터 명칭, 연락처 안내
Q23. 격리는 언제 해제되나요? 어린이집은 언제부터 보낼 수 있나요?
    재택치료자(환자)의 격리기간은 검사일(검체채취일)로부터 7일이며, 7일차 밤 자정(24:00)에 자동 해제됩니다. 어린이 집의 경우 격리해제 후 바로 등원이 가능합니다. 단, 격리해제 후 3일간은 자율적으로 생활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 KF9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위험도 높은 시설(다중이용시설, 감염취약시설 등) 이용(방문) 제한 및 사적모임 자제 등의
Q24. 기타 행정사항에 대한 문의는 어디로 하나요?
    의료적 상담 외, 생활안내, 의료이용 방법, 격리기간·해제, 생활지원금 등 궁금한 사항은 지자체별로 운영 중인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로 문의합니다.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전화번호는 관할 보건소에서 확진환자에게 문자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비대면 의료 상담은 우선적으로 동네 병·의원 등을 이용하고, 야간 또는 주말·공휴일은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