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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틴팅 필름 당신의 선택은?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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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틴팅 필름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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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6월의 시작인데 벌써 날씨는 한 여름의 날씨 같다. 실외 주차를 한 뒤 차에 탑승을 하면 목욕탕 한증막 보다 뜨거운 열기를 누구나 느껴 봤을 것이다. 특히 작년 여름은 폭염으로 인해서 차량 내부 고장도 잦았다. 그리고 제대로 된 틴팅 필름지를 부착을 하면 자동차 연료 또한 절약이 가능하다. 에어컨을 아무리 잘 사용하여도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하지 않으면 에어컨의 사용 빈도도 늘고 에너지도 그 만큼 낭비가 된다. 또한 우리가 가장 수월하게 접할 수 있는 드레스업 튜닝이 자동차 틴팅이 아닐까 싶다. 요즘에는 웬만한 차량들은 모두 틴팅이 되어 있다. 틴팅이 안 되어 있는 차가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로 말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자동차 틴팅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살펴 보자. 국내에서는 틴팅이 일반화 되어있을 정도로 드레스업 튜닝의 대표적인 아이템일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이라서 그런지 소비자가 제품 선택 시 꼼꼼하게 따질 수 밖에 없다. 평소 자동차 튜닝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필름의 브랜드라든지 종류와 농도에 대한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틴팅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여간 쉬운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가장 대표적으로 대중화 되어 있는 필름 다섯 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브랜드 선택하기

    자동차 틴팅은 브랜드 선택을 먼저 해야 한다. 평소 우리는 옷을 구매할 때, 사고싶은 디자인을 먼저 생각하고 브랜드를 선택하는데, 틴팅은 반대로 가장 먼저 브랜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필름 등급과 농도를 선택한 뒤에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으나 절대 정확한 선택 방법은 아니다. 국내에 출시된 틴팅 브랜드들은 각각의 다양한 농도의 필름이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이고 판매율이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스마트한 구매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번 틴팅을 하면 새로 바꾸는 것도 여간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사후관리 측면도 고려하고 신뢰감있는 브랜드를 선택을 하여 추후 관리를 보장받는 것이 좋다.
   


틴팅 필름의 종류

    옷 브랜드마다 가격 차이가 각각 차이가 나듯이 필름도 등급에 따라 가격의 차이의 폭이 크다. 일반적으로 일반 필름과 기능성 필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요즘 흔히 말하는 열 차단의 기능이 있는 필름은 기능성 필름에 속한다. 기능성 필름도 금속성 필름과 비금속성 필름으로 나뉠 수 있는데 필름 내부에 코팅 층이 금속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은 가격은 저렴하나 열 차단율은 높다. 하지만 비금속성 필름보다 시인성이 떨어지고 전파 방해 등을 유발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비금속 필름보다 저렴한 것이다. 반대로 비금속성 필름은 멀티 박막 코팅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전파 방해라든지 금속 성분에서 나타나는 홀로그램 현상 발생률이 적다.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 높다는 점이다. 터널 구간을 지나갈 때 전면 유리에서 얼룩덜룩한 느낌이라든지 무지개 빛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면 필름의 선택이 올바르지 않은 것이다. 터널의 황색 조명과 필름의 반사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비금속성 필름을 선택하게 되면 이러한 현상은 해결될 것이다.
   


열차단률 높은 게 좋은 건 아니다

    틴팅을 하는 이유로 열차단 목적이 90%이지 않을 까 싶다. 그렇다고 열차단률이 높다고 무조건적으로 좋은 필름은 아니다. 열차단률은 태양열 중 열적외선 수치를 나타내는 지표중의 하나일 뿐이고, 간단하게 열차단률 높은 필름을 선택하는 것만이 아닌 총체적인 태양에너지 차단률이 높은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에너지를 종합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능력을 수치화 한 것이 열차단율 인 것이다. 가장 일반적적은 50% 이상이면 열 차단의 효과를 충분히 감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진하게 혹은 연하게

    요즘같이 틴팅을 너무 어둡게 하면 도로교통법 위반 단속을 하기도 했었다. 이전보다는 나이졌지만 도로교통법이 적용 된다. 윈드실드 70%, 1열창 40% 이 농도가 교통법이 정한 최대 수치이다. 너무 진한 틴팅은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안전을 위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틴팅 필름 농도는 야간 운전을 기준으로 해야한다. 흔히들 말하는 필름의 농도는 가시광선 투과율인데, 수치가 높을수록 투과율이 좋은 것이다. 농도는 세분화 되어 있기 하지만 종류마다 농도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시공 전에 반드시 확인일 필요한 부분이다.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야간 운전시 시야 확보가 잘 되어 불편함이 없는 농도가 가장 안전한 농도이다.


   


틴팅 필름 제품 소개

    가장 먼저 소개할 필름은 애쉬쿨이다. 젊은 오너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애쉬쿨필름은 가시광선투과율(VTL) 20%와 5% 두 가지 필름이 있다. 시공 후 시인성은 틴팅 시공 전 후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우수하다. 애쉬쿨 20% 필름은 차콜 색상이고 열차단지수(TSER)56%, 자외선차단지수(UVL)99%, 눈부심감소지수 77%, 필름두께 1.5ml(일반필름의 약 2~3배), 품질보증은 10년이다. 고성능 필름들 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미드나잇익스프레스는 필름을 착색할 때 측정된 가시광선 투과율보다 진한 외관을 제공하는 흑색 주 성분이 가미되어서 더욱 진한 색상을 나타내며 강력한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 너무 진하면 시인성이 걱정 되겠지만 광학적인 특성이 뛰어난 미드나잇익스프레스는 시인성 마저도 문제 없다고 한다. 덱스크루 청주점은 측후면필름은 VLT(가시광선투과율)기준 5%와 20%의 두 가지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5%와 20%는 테크니컬데이터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태양에너지차단율 미드나잇익스프레스 5% 필름은 63%, 미드나잇익스프레스 20% 필름은 58%이다. 58%~63%의 뛰어난 열차단으로 운전중 차량 내부를 시원하게 해주고, 에어컨의 효율성을 높여 연비기 부담까지 덜어주는 아주 친절한 필름이다. 이 필름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특징은 빛의 각도에 따라서 필름의 컬러가 달라 보여서 더욱 심미감을 준다. 눈부심 감소 지수는 각각 77%, 94%로 미드나잇익스프레스 5% 필름이 좀 더 높다. 필름의 두께는 두 필름 모두 일반필름에 비해 2~3배 두껍기 때문에 깨진 창문의 파편이 흐트러지지 안고 자리에 붙어 있도록 해줌으로써 충돌 시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해준다. 시공 후 가장 중요한 사후관리는 덱스크루 전 가맹점에서 평생품질보증 해준다.
    비교할 수 없는 최고 품질의 보호력을 자랑하는 최상의 필름이라고 소개 할 수 있는 포뮬러원은 호주에서 특허 받은 CMC 기술을 채용, 가장 뛰어난 필름으로 만족감을 드리며 차량의 외관에 기품을 더해준다. 태양에너지차단율 70% 가시광선 투과율 5% 가시광선 반사율 10% 차외선 차단율 99% 눈부심 방지 94%으로 더 길게 설명을 한다는 자체가 불 필요할 정도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 덱스크루 전국 지점에서 평생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비금속 필름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볼레 프레스티지는 볼레 썬글라스 기술을 차량 필름에도 접목한 제품이다. 볼레프레스티지는 VLT20%, VLT5% 이렇게 두가지 농도의 필름이 있다.  VLT20% 필름이라 시인성은 전혀 문제가 안 된다. 수정처럼 깨끗한 광학, 태양에너지 차단율 68% 가시광선 투과율 5% 가시광선 반사율 9% 눈부심 방지 94% 으로 열과 눈부심에 대한 뛰어난 차단율을 보장 받을 수 있고 평생 품질 보증을 보장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틴팅 필름 비바를 소개하겠다.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 비바의 매력이다. 비바의 라인업은 VLT20%, VLT5% 이렇게 두 종류가 있다. 메탈릭 기술로 경제적인 가격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 비바는 태양에너지 차단율 60% 가시광선 투과율 5% 가시광선 반사율 10% 자외선 차단율 901% 눈부심 방지 94% 고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평생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