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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12분의 꿀잠을 선물하는 뷰티인, 아이들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다!

2018-10-24

라이프가이드 라이프


아침에 12분의 꿀잠을 선물하는 뷰티인, 아이들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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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평균 17분.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평균 아침 화장시간입니다. 5분이 귀한 아침에 12분을 더 잘 수 있다면? 생각만으로도 여유로운 아침이 그려집니다. 꿀잠 12분과 함께 매일 전문 메이크업을 받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컨투어메이크업’. 컨투어메이크업은 눈썹이나 아이라인, 입술 등 피부의 표피층에 컬러를 침투시켜 메이크업 효과를 연출하는 뷰티시술의 일종입니다. 많은 분들께는 ‘반영구화장’으로 더 알려져 있죠.세계적으로 컨투어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K뷰티가 동남아와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퍼지면서 폭발적으로 대중들의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편리함으로 메이크업에 관심이 증가하는 남성층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뷰티 시장에 컨투어메이크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기 위한 초록빛 나눔이 컨투어메이크업 종사자들 사이에 주체적으로 시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컨투어메이크업 교육 업체, 라쥬아카데미가 그 주인공입니다.
    라쥬아카데미는 사업 컨셉, 상권분석, 온라인마케팅을 소수 정예로 진행하며, 컨투어메이크업 교육을 체계적으로 전수하여 종사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제12회 한국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도 26명의 선수가 출전하였고, 단체 그랑프리상과 아트메이크업 엠보 부문 전체 1등과 3등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이 탄탄한 곳입니다. 현재 동대문 본점, 인천, 하남, 광주, 남양주, 파주 등 전국에 6곳이 있으며, 국내의 다른 지역뿐만 아니라 러시아 등 해외로도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익의 1%를 지역 아이들에게 전하는, ‘초록나누미(美) 프로젝트’

     라쥬아카데미는 대중에게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선물하며 얻은 수익 1%를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매월 후원하는 ‘초록나누미(美)프로젝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동대문 본점 라주영 원장님, 인천점 박범진 원장님, 하남점 유진희 원장님, 전라도 광주점 김민주 원장님, 남양주 최지영 원장님, 파주점 문예슬 원장님이 그 첫 스타트를 끊어주셨습니다.


라쥬아카데미 김환중대표(중앙)와 초록나누미(美)프로젝트에 참여한 (좌측부터) 인천점 박범진 원장, 광주점 김민주 원장, 파주점 문예슬 원장,
동대문본점 라주영원장, 하남점 유진희 원장, 남양주점 최지영 원장
 

    특히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라쥬아카데미 김환중 대표님은 한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을 돕는 과정을 컨투어메이크업 종사자를 대표해 이끌고 있습니다. 김 대표님은 컨투어메이크업 시장에서 종사자들이 단순히 매출만 집중하지 않고, 매출 수익을 소외계층과 나눌 수 있는 발전적인 사회공헌 형태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합법적인 체계 내에서 컨투어메이크업 종사자가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움직임의 첫 단추가 ‘초록나누미(美)프로젝트’가 되길 바랐습니다.    



아이들의 꿈에 호흡을 불어넣는 컨투어메이크업 종사자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금빛 주문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줬던 21살 펜싱 선수였던 박상영 선수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를 만나 꿈을 꿀 수 있는 기회와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선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정 형편으로 꿈을 갖는 것조차 사치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충북에 최소 12,000여명. 우리가 만나는 아이들 100명 중 5명 정도는 지역의 보살핌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중의 아름다움에 호흡을 불어넣듯, 우리 곁에 있는 아이들의 꿈에 호흡을 불어넣는 컨투어메이크업 종사자들의 따뜻한 움직임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을 돕는 컨투어메이크업 종사자들의 나눔릴레이 ‘초록나누미(美)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http://naver.me/Gui9ULsf 링크로 접속하거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