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인테리어소품에 좋은 미세먼지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2019-10-25

라이프가이드 라이프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 열번째 이야기
인테리어소품에 좋은 미세먼지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핸드드립/다육/스칸디아모스/소품샵 <행복아트 공간>'

    옛날에 봄에만 미세먼지를 걱정했지만 지금은 사계절모두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소품으로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식물을 많이들 찾고들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저의 매장에서 스칸디아모스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미세먼지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에 대하여 알아볼려고합니다. 소품활용에도 너무좋아서 더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그럼 왜 틸란드시아 이오난사가 좋은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란?
     “에어플랜트라고”도 불리는 식물로 파인애플과에 속하며 착생식물이라고합니다. 뿌리로 영양흡수를 하지않는 식물로 알려져있습니다. 틸란시아속식물은 교배종을 제외하고 500여종이상이 있습니다. 공기중에 수증기와 유기물을 흡수하며서 살고 있는 식물로 낮에 뜨거운 열로부터 수분손실을 막기위하여 기공을 닫아서 수분손실을 최소하하고 밤에 기공을 열어서 숨을 쉰다고합니다. 그래서 틸란드시아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않으며 야간에 산소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면 사람에게 더 좋습니다. 또한 번신력과 자생력이 강하여 애완식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크기는 12m이상으로 자라지 않는 작은종이며 우리나라에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번식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꽃의 수정을  이용한 번식방법 자구촉을 나누기번식방법이 있습니다. 꽃의 수정방법은 일생동안 한번만 꽃을 피우며 꽃을 피운후에는 성장을 멈추고 모든 에너지를 오로지 자구번식을 위해 사용한다고합니다. 꽃이 피고 수정이되면 1-2달후 씨앗 주머니가 생기고 씨방이 단단해진 씨방속에서 씨앗으로 가득차게되고 씨방이 터진다고합니다. 그럼 씨앗이 바람에 날려 나무나 기타적합 환경에 안착한다고합니다. 안착한후 자라는시기는 3-5년이 걸린다고합니다. 자구촉을 나누기번식방법은 수정유무 상관없이 자구를 생산하고 자구번식시 더 바른 성장을 볼수 있다. 자구가 자라면 촉을 나누어 모체에서 분리해 키울수도 있다 크기가 작을때 분리하면 자생력이 약해 죽을수 있다고합니다. 자구를 분리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면 커다랗고 둥그런 틸란드시아가 만들어진다합니다.
    최적온도 : 10도에서 27도  최적습도 50%에서 60%라고합니다.

재배환경은?
    여름철의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손실이 많아서 말라버리기 때문에 직사광선보다 한단계 걸러진 빛이 좋다고합니다. 그중에 11월에서 8월달까지는 직사광선을 받아도 상관없다고합니다. 틸란드시아는 자외선이 가장 강한 10월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이때가 자라기 좋은 시기라고보시면 됩니다. 공기중에 수분을 흡수할수 있지만 실내의 공기는 건조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물을 주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흙이 필요없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놓고 키우시기 좋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자주접촉하면 잎끝이 잘상하므로 조심하셔야합니다.  중심에 있는 생장점에 물이 고여있으면 과습으로 썩어버릴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자구를 떼고 싶다면 가급적이면 모체의 반 이상의 크기로 자랐을 때 떼는 것이 좋습니다. 모체는 모든 역량을 자구에 집중하기 때문에 붙어있는 동안 자구의 성장이 빠르며 작은 자구를 떼면 성장하는 데 오랜시간이 소요됩니다. 대신 모체가 과습으로 죽어갈때는 당장 떼어버리지 않으면 자구도 덩달아 죽는 다고하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주기
    5월에서 10월사이 : 주1회 흠뿍 분무
    11월에서 4월사이 : 열흘에1번, 촉촉할 정도로 분무해주시면 됩니다.

시중에 많이 판매되는 미세먼지먹는식물종류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 대표적인 먹지먹는 식물중 하나 전자파차단, 공기정화, 유해성분흡착 및 제거효과가 있습니다. 인테리어효과에가장 많이 쓰이고 초록색 잎에 덮혀있는 회색빛의 미세한 섬모가 미세먼지르 흡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염틸란드시아(화분, 코코넛, 토분): 흙없이 공중에서 키우는 공중식물(에어플렌트)
수염틸란드시아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6m이상 크기까지 자라며 건조하면 회색, 젖어있을 때 밝은 초록색을 띤다고합니다. 은회색의 비늘로 덮여 있으며 공기중 수분과 먼지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틸란드시아 디시디아 : 흙없이 공중에서 키우는 공중식물(에어플렌트)
코코넛껍질에 말려있고 작은 크기에 넝쿨식으로 자라나는 식물입니다. 
이밖에도 틸란드시아 클럼프, 틸란드시아준세아, 틸란드시아 볼보사, 틸란드시아 안드레아나, 틸란드시아 디스케리어, 틸란드시아 립살리스, 틸란드시아 줄각틸란드시아 등 이밖에도 다양한 틸란드시아종류들이 있습니다.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집안에 인테리어소품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은 틸란시아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