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본으로 돌아가라!” 기본, 심화, 수능과정으로 나눠 실질적인 입시대비 가능 - ‘정음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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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제를 풀기 위해 암기해야 하는 공식은 없다. 하지만 분명 한글로 써 있는 문제임에도 무슨 뜻인지 알쏭달쏭하다. 아는 것 같아도 시험점수는 영 신통치 않다. 특히 영어, 수학은 1, 2등급을 받으면서도 국어과목을 2, 3등급을 받아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우리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국어의 기본을 모르거나 글 전체를 파악하는 통찰력의 부재, 문제의 핵심과 배경지식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수능국어의 경우는 범위가 정해진 것도 아니고 수업시간에 배운 것도 아니며 따라서 다른 과목처럼 선행을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답은 있다. ‘정음국어학원’에서 국어의 기본을 다지면서 차근차근 수능국어를 준비한다면 국어로 인해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다.




수능국어 전문 학원으로 자리매김

‘정음국어학원’은 수능국어 전문학원이다. 국어의 기본기를 다지면서 수능과정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모든 강좌는 16년째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상춘 원장이 직강하고 있다. 김 원장은 “국어와 언어, 문학에도 개념과 원리가 있다”며 “정음에서는 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어학과 문학의 기본적인 원리와 적응능력을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입시하면 일반적으로 영어, 수학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국어도 영, 수 못지않게 중요한 과목”이라며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국어교과도 원리와 개념을 알면 공부가 한결 수월해진다”고 조언했다.
즉 정음국어학원에서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어학, 문학, 국어지식 등 국어의 모든 분야의 정확한 이해와 정리를 통해 △우리말의 내용을 폭넓게 이해하고 △스스로 문학을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며 △언어를 통한 논리적 사고의 폭과 깊이를 더하고 △언어독해 능력을 좀 더 고차원적으로 신장시킨다는 점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도움 되는 입시대비

정음국어학원의 교육 과정은 기본, 심화, 고3 수능과정 및 학부모를 위한 강의 등이 있다.
고1 학생들을 위한 기본과정에서는 문학의 본질과 개념, 원리를 이해하고 글의 내용 파악, 문제를 통한 학습을 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정음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학습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시켜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엇보다 이러한 학습과정은 모두 대화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김상춘 원장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면 학생들이 답을 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답을 유추하고, 스스로 답을 말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를 정리하고 내용을 숙지한다는 것이다.
고2 학생들을 위한 심화과정은 기본과정 수강 후 심층적인 문제를 통한 반복학습 과정으로 약 6개월 가량 소요된다.
이외에도 정음국어학원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강좌도 매년 3월~4월 사이에 진행하고 있다.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학부모 강의에서는 고등학교 국어와 문학의 기초적인 내용, 학생들의 공부 방법, 자녀의 학습지도와 입시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다룬다. 김 원장은 “국어과목과 수능국어 대비법에 대한 학부모들의 강의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 스스로 문제제출 통해 실력 ‘업’

정음국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자 김상춘 원장 수업진행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매 시간마다 학생들이 스스로 제출한 문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수능국어가 사고력과 스스로 글을 읽어 분석하는 독해력을 알아보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고 단순히 암기여부를 묻지 않는 것이 특징인 만큼 학생들 스스로 사고하고 유추하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학생 본인 스스로 출제 위원이 돼서 문제를 내고 그 문제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본인은 물론 다른 학생들도 저절로 공부가 된다”며 “설령 문제를 잘못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서 학생들은 무엇이 잘못됐고 그 문제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공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능 국어 문제는 크게 △화법 △작문(쓰기) △문법 △독서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독서는 다시 문학 독서와 비문학 독서에 관련된 지문으로 나누어진다.
김상춘 원장은 “수능 국어시험은 지문 안에 모든 답이 숨어 있다. 그 답을 시간 안에 찾는 것이 관건인데 빠른 시간 안에 정확히 찾으려면 평소에 다양한 지문들을 읽고 요약해 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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