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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헤어살롱, 봄날을 열다-VIP를 위한 명품헤어살롱 ‘헤어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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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 빛나는 머릿결이 싱그럽다. 찬바람은 이미 춘풍에 실려 사라졌다. 산뜻한 봄 옷차림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단연 상큼한 머리 스타일. 그 머리 스타일을 창조하는 헤어 살롱은 여인들의 특별한 공간이 되고 있다.
말이 ‘헤어살롱’이지 대한민국의 미용실은 헤어, 메이크업, 네일, 스파까지 아름다움을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토털 뷰티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경동 롯데마트 2층 명품 헤어살롱 ‘헤어지니어스’는 여인뿐만이 아니라, 헤어를 특별하게 관리하고 싶은 모든 남녀노소에게 꿈의 공간을 제공한다.
헤어지니어스 김미영 원장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원하는 VIP고객이라면 이곳 헤어지니어스를 방문하신다면 만족하실 것”이라며 “VIP를 위한 특별 룸과 예약제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와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님의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드릴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VIP회원이 누리는 특별한 혜택


가경도 롯데마트 2층 헤어지니어스를 만나는 순간, 느낌이 예사롭지 않다. 최고급을 지향하는 헤어살롱답게 넓고 쾌적하다. 탁 트인 유리창을 배경으로 펌을 하며 유유자적하게 각종 서적을 즐기는 고객들은 그대로 풍경이 된다. 머리를 매만지고, 마사지를 받고, 새로운 최신 트렌드를 경험하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차를 마신다. 머리에 관한한 최상의 서비스 공간이 펼쳐져 있는 곳이 헤어지니어스다.
헤어지니어스 이장훈 대표는 “헤어지니어스가 추구하는 것은 최고입니다. VIP고객과 일반 고객과는 차별을 둡니다.”라며 “전용 VIP룸이 따로 있고, 예약제로 운영하니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든 금액의 20% 혜택을 받습니다.”라고 말한다.
헤어지니어스가 운영하는 방식은 독특하다. 바로 전 고객의 ‘VIP’화(化)다. 이곳 커트는 1만5천원, 펌은 7만원, 염색 7만원, 볼륨매직이 13만원이다. 하지만 VIP회원(연회비 8만원)에 가입하면 1년 내내 정상가격의 2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구나 VIP손님이 전화예약을 하면 25%까지 할인된다. VIP회원은 자신들만의 전용 룸을 이용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받으니 일거양득이 따로 없다.





헤어지니어스의 철학은 단연 ‘고객 제일주의’다. 이대표는 “헤어지니어스는 고객제일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먼저 직원들이 행복해야 고객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한다고 믿습니다. 각 헤어디자이너들에게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자신의 고정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라며 “헤어디자이너 교육도 주 단위와 월 단위로 나뉘어서 철저하게 실시합니다. 최신 유행과 감각을 키워주는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요즈음 트렌드는 짧은 커트

조금 더 예쁘게, 조금 더 어려 보이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속마음이다. 헤어스타일에 조금만 변화를 줘도 얼굴과 이미지가 달라져 보이기 때문에 여성들은 특히 헤어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헤어지니어스 김미영 원장은 “요즈음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도 트렌드에도 민감합니다.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나 연예인 사진을 가지고 오셔서 스타일 변화를 요구하시기도 하죠. TV에서 인기를 끌던 태양의 후예 송혜교 헤어 등 연예인 헤어를 해 달라고 요청하는 고객들도 있어요. 올봄엔 짧은 커트와 볼륨을 위한 자연스러운 컬 웨이브가 트렌드의 정점입니다.”라고 말한다.
올 봄의 트렌드는 짧은 커트다. 얼굴 역시 동안이 대세다. 여기에 맞는 발랄한 이미지의 짧은 커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긴 머리에 비해 손질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 시각적인 ‘리프팅 효과’도 있어 얼굴이 다소 부스스해 보이고 쳐져 보이는 긴 머리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헤어지니어스 VIP회원인 정미영(가경동)씨는 “헤어지니어스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최신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VIP에 대한 특전도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다리지 않고 예약한 시간에 편안한 공간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헤어스타일에 큰 변화를 주기가 망설여진다면 헤어컬러부터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김 원장이 추천하는 올 봄 헤어컬러는 어떤 것일까.
“무겁고 어두운 컬러보다 한 단계 밝고 화사한 컬러가 유행입니다. 물론 헤어컬러도 유행보다는 자신의 피부색에 맞추는 것이 기본이면서 필수지요. 요즈음은 체리오렌지나 레드계열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산뜻한 오렌지 계열이면 이 봄이 더 화사하지 않을까요?” 헤어지니어스에 모여 있는 고객들의 머리에도 어느 사이 화사한 봄꽃이 펑펑 만개하고 있었다.

헤어지니어스 /043-232-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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