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내 가족 건강은 내가 지킨다! - 장일상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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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부터 5주 동안 오창프라자, 장일상 강사


행복한 가정과 가족,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강좌가 열린다. (사)한국인력개발진흥원과 행복나눔연구소가 주관하는 ‘엄마는 주치의, 부모는 주치의’ 강좌가 오는 5월 24일부터 청주시 오창프라자 아이엠스쿨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5월 24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첫날인 5월 24일에는 일명 뇌크레이션이라 불리는 ‘뇌톡스’를, 5월 31일에는 오장육부 이해와 경락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몸톡스’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뇌크레시션이란 이른바 건강한 뇌를 만드는 활동으로 뇌에게 성공의 경험을 시키고 자기 이미지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또 몸톡스 강좌에서는 건강마사지, 건강스트레칭를 배울 수 있다.







6월 7일에는 이혈에 대해 알 수 있는 귀톡스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는데 이혈이란 귀를 말하는 것으로 귀를 통해 몸의 건강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6월 14일에는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치유밥상 및 음식의 궁합에 대해 알 수 있는 ‘밥상톡스’, 마지막 날이 6월 21일에는 건강한 마음과 생각을 하도록 돕는 ‘맘톡스’에 대한 강의가 있다.







‘엄마는 주치의, 부모는 주치의’ 강좌 열려


몸톡스, 귀톡스, 밥상톡스 강좌는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혈심리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장일상 강사가 담당하고 뇌톡스와 맘톡스는 (사)한국인력개발진흥원 반태섭 원장이 담당할 계획이다. 반태섭 원장은 “부모가 건강한 뇌를 가지게 되면 건강한 신체와 삶을 영위하게 되고 자녀에게 건강한 언어를 사용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좌는 20명 정원이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1회당 1만원, 부부가 함께 참여할 경우에는 9만원이다. 자세한 문의 043-267-6603, 010-8349-4900.







엄마라면 누구나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내 가정, 내 가족들이 건강을 지키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그래서 엄마들은 좋다는 강의도 들으러 다니고, 배우고 실천한다. 몸에 좋다는 음식도 챙겨 먹인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있다면 서슴치 않고 지갑을 여는 것이 요즘 엄마들의 모습이다.
하지만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정으로, 정말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일까’, ‘건강을 위해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끊임없이 더 좋은 것, 더 값진 것을 갈구하고 취하지만 오히려 늘 부족함을 느낀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주저 없이 ‘굶고 줄여라. 그리고 내 몸을 제대로 바라보자’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먹지 않아서, 부족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니 차라리 굶고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제대로 알고, 먹고, 몸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사람. 바로 이혈요법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있는 장일상 씨다.






“이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장일상 씨는 이른바 ‘귀 전문가’다. 장일상 씨에 따르면 귀는 우리 몸의 축소판이다. 귀를 통해 몸의 건강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귀가 얇은 사람은 신장이 허약하고 신장이 허약하면 열이 나면서 귀에서 소리가 난다. 또 귓바퀴가 건조하게 마른 사람은 골격계통의 질환이 있고 귀가 검은 색을 띄고 작은 사람은 콩팥도 작고, 귀가 큰 사람은 콩팥도 크다. 귀가 단단하면 콩팥도 단단하다.
장 씨는 귀에 관한 한 전문가지만 한의사도, 의사도 아니다. 다만 건강한 삶과 인생을 위해 경락, 발관리, 귀반사요법, 귀이혈요법, 에니어그램, 심리상담 등을 공부했고 현재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혈심리 강의를 비롯해 충북자치연수원, 건강관리공단 등 전국을 다니며 건강관련 강의를 하고 있는 이른바 ‘건강 전도사’다. 장일상 씨는 “양방과 한방의 장점을 취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이혈요법을 겸비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혈요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을 회복했다는 연구결과도 다수 있다. 장일상 씨는 “우선 내 몸을 이해하고 내 몸에 맞는 음식과 생활습관을 찾아야 하고 덧붙여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듯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 씨는 30여 년 전, 20대 때는 나약하고 가려린 여성이었단다. 학창시절엔 빈혈과 류마티스 관절로 허리통증이 있었고 심지어 햇빛을 보면 힘들어 쓰러지기 일쑤였단다. 그런 그녀가 현재 ‘건강전도사’로 맹활약하고 있는 것은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자연치유력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장 씨는 “오장육부를 이해하고 경락의 흐름을 알아서 건강 맛사지를 하며 귀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전할 것”이라며 “나아가 자연치유 밥상과 음식의 궁합을 공부해 자연 치유밥상을 가족에게 준다면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5월 24일부터 열리는 ‘엄마는 주치의, 부모는 주치의’ 강좌에서 장일상 씨는 이러한 내용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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