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빠르고 손쉽게 자격증 면허 취득-충북중장비운전학원/충북자동차정비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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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라는 수식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다. 인류 최초의 자동차는 1480년경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만들어진 벽시계 태엽의 자동차였다. 우리나라 최초 자동차는 1903년 고종 어차로 사용된 ‘포드’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우리의 기술로 만든 엔진을 얹은 국산차는 1955년에 지프를 닮은 상자형 차였던 ‘시발’이었다.
세계 최초의 택시는 1803년 영국의 리차드 트레비딕은 고압 증기 엔진을 개발하였다. 리차드는 이 엔진을 이용해 사람을 태울 수 있는 차를 만들어 시속 13km의 속도로 런던 시내를 주행하게 되는데 이것은 동력장치를 이용한 최초의 택시로 기록되었다.
청주 최초 자동차운전학원은 1969년 1월 24일 설립된 충북자동차운전전문학원(설립자 이정하, 79세)이다. 무려 47년이란 세월이 흐른 만큼 청주의 자동차 역사가 고스란히 스며든 곳이다. 지금은 설립자의 아들인 이은국 원장이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받아 충북중장비운전과, 자동차정비학원으로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세월의 힘이란 바로 저력을 말하는 것이다. 도자기나 그림과 같은 골동품이나 모퉁이가 닳아 부드러워진 돌 같은 것도 오래된 것이 좋다. 삶도 그렇고 물건도 그렇다. 오래 보고 느끼고 매만져 사람의 온기가 스민 세월의 맛이다.
이은국 원장은 “기본적인 자동차 운전면허는 물론이고 중장비학원에서 3톤 미만의 굴삭기와 지게차는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만 받으면 무시험으로 면허를 쉽게 취득할 수 있다.”며“무엇보다 친절교육이 최우선이다. 교육생들이 최대한 안전하면서 빠른 기간 내에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실생활 운전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충북 최초 자동차 운전학원, 고객만족 1위의 명성


충북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자동차학원 분야에서 47년의 전통을 지닌 명문 학원이다.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 것은 그 만큼 교육에 대한 역량이 충분히 검증되었다는 의미다.
1960년대 국내는 전후 복구를 위해 부단한 삶을 살아야 하는 우울의 시대였다. 당시, 자동차 운전면허를 딴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와 다를 바 없었다. 실제 6개월의 운전 실습 기간과 자동차 정비를 할 줄 모르면 면허 취득이 되지 않았던 시대다. 당시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을 ‘운전수’라 하였고 양장사, 이발사 등과 함께 기술을 가진 엘리트로 인정받았다.
1969년 1월, 충북자동차운전전문학원의 설립자였던 젊은 사장 이정하 씨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졌다. 머지않아 국내에도 자동차시대가 올 것을 예측하고 택시운전, 화물운전, 자가용 운전을 하는 자격증 면허 취득을 위해 사창동에 자동차운전학원을 설립했다.
아버지 가업의 영향 때문인지 아들인 이은국 원장도 인생 전반이 자동차와 무관하지 않았다. 군대에서는 수송병으로 직장인 손해보험사에서는 자동차보상과에서 일했다. 이 원장은 1990년 손해보험회사를 정리하고 청주 최초로 중장비학원을 설립했다. 이후 아버지의 건강악화로 손을 떼면서 자동차운전학원을 이어받았다. 현재는 자동차운전면허 취득은 물론 중장비운전 및 자동차정비교육까지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1종 보통, 2종 수동, 2종 자동 운전면허필기 시험부터, 장내기능, 도로주행 교육 후 학원에서 시험을 보는 경찰청 등록 자동차운전면허학원이다. 운전면허증 취득교육과 초보운전자 및 장롱면허소지자의 시내연수교육, 무료로 오너드라이버정비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청주 최고의 자동차운전학원 메카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운전면허를 딴 후 따로 연수를 받지 않아도 실생활에서 운전이 가능하도록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또한, 시대가 바뀌면 도로환경도 바뀐다. 바뀐 환경에 가장 적합한 운전교육환경을 교육하니 주부, 자영업자, 직장인, 대학생 등 수강생들의 인기가 높다.









국비지원을 통한 중장비, 자동차정비 자격증 취득


충북중장비운전, 자동차정비학원(이하 충북중장비학원)은 도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중장비운전, 자동차정비 전문 교육기관이다. 교육생들은 연습한 장소에서 연습한 장비로 실기시험에 응시하기 때문에 손쉽고 빠르며 높은 합격률을 보장한다.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우수한 강사진에 의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입학과 동시에 합격은 보장된다.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알선으로 전원 취업이 가능하다. 특수건설기계 면허 소지자는 공무원 채용과 승진시험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군 입대자는 공병대에서 특별 우대한다. 불투명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전문 자격증으로 각광받으면서 학원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중장비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기를 통하여 모든 장비의 숙련을 터득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게차, 굴삭기, 기중기, 로우더 등의 이론과 실습 교육기간은 2~3개월 소요된다. 이론과정은 구조학, 법규, 안전관리, 유압, 기관, 전기, 섀시 등이다. 이론학습은 특강문제로 매일 프린트 교육을 통한 강의와 문제은행방식의 집중교육, 실전과 동일한 반복교육으로 이뤄진다.








실기과정은 중장비직업훈련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교사에 의해 진행된다. 반복적인 장비훈련 실습으로 현장과 동일한 환경 하에서 집중적인 실습이 이뤄진다. 시험 출제는 공통문제로 한 과목 자격증 취득 시 타 과목 이론은 면제된다.
자동차정비반으로는 6개월 과정의 자동차 정비(기사, 산업기사, 기능사)반을 개설하고 있다. 예전은 기관, 전기, 섀시로 자격증이 구분되어 왔으나 이제는 기관, 전기, 섀시 등이 하나의 자격증으로 통합되어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이수해야 한다. 자동차정비와 검사 필기는 똑같으므로 어떤 자격증이든 하나만 있으면 한 과목은 필기를 면제받을 수 있다.








국비 과정은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만 해당된다. 카드발급은 고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카드 발급신청하고 등록해야 한다. 카드수령 후 학원을 방문하여 해당 교육과정에 접수하고 자기부담금 납부를 하면 된다.
재직자 국비지원 대상은 직장인 고용보험가입자가 해당된다. 중. 소기업 비정규직 또는 단기계약근로자, 대규모 사업장은 50세 이상, 3년 이상 훈련 이력이 없는 근로자, 임의가입 자영업자 등이 해당된다. 실업자 교육 대상은 무직(실업)상태의 남, 여 모두 해당되며 졸업예정자와 영세 자영업자도 해당된다. 고용센터를 방문 상담 후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여 발급받아야 한다.
내일배움카드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자동차정비와 중장비운전 과정을 50~100%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개인 차이에 따라 차등 적용) 훈련을 마친 후에는 전원 취업알선도 해준다. 현재, 3톤 미만의 굴삭기와 지게차, 로더 및 불도저는 충북중장비학원에서 소형건설기계조종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무시험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이론을 알고 있다고 해도 당장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뽑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직접 연습하도록 해서 교육생들에게 자신감을 갖도록 합니다.”라고 말한다.
한편, 충북중장비학원은 얼마 전 KBS의 한 프로그램인 ‘동행’에 출연한 백종근(가명, 49)의 사연을 접했다. 백 씨는 서울에서 살다가 청주로 내려와 고물상을 하고 있다. 그의 꿈은 중장비 자격증을 취득해 안정적인 일을 하는 것이다. 프로그램 담당 PD가 이 원장을 찾아와 백 씨가 자격증을 따는데 학원에서 지원 가능한 지 제안을 해와 흔쾌히 응했다. 백 씨가 5개월 후에 치러질 중장비 자격증 시험에서 면허를 취득할 때까지 무상 교육으로 지원해주기로 했다.

충북중장비운전학원(211-3300), 충북자동차정비학원(2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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