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도시는 명정하다. 도로의 바탕색은 더욱 선명하고, 풍경은 튀어 나올 듯 윤곽이 또렷해진다. 맑게 닦여진 도심을 걷는 것도 하나의 기쁨이다. 입시전문 ‘TOP학원’에서 한 떼의 아이들이 햇살처럼 쏟아져 나온다. 아이들의 이마에서는 빛이 나듯 싱그럽다. 뛰어 나오는 학생들의 모습은 완벽한 자연의 모습 그대로이다. 사람은 근원적으로 자연에서 나와, 자연으로 돌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입시라는 험난한 세계에서 ‘사람의 숲’을 만들며 세상을 꿈꾸게 하는 학원이 있다.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염원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학생들이 게임을 처음부터 좋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라며 “게임에 빠지기까지는 게임의 원리와 규칙 그리고 특성을 익히는 재미없는 기간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적당한 성취도를 알게 되면서 게임의 재미에 몰입하게 되는 거죠.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죠. 공부도 이와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TOP 입시학원 신정일 원장이다.
게임의 원리, 공부의 원리
지난 1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자신의 성적에 만족을 하지 못한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의 시름이 깊어간다. 우선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이번 여름 방학동안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 한다.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공부를 안했거나,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신원장이 주목하는 것은 ‘공부의 재미’를 느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 원장은 “게임을 처음에 시작하는 아이들은 매뉴얼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게임을 알게 됩니다. 게임을 공부하면서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신나는 게임의 세상을 상상하며 지루한 과정을 슬기롭게 극복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 줄 ‘멘토’가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뚜렷한 성취동기 없이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다는 것. 그래서 신원장은 “중요한 것은 부모와 학원 그리고 학생이 삼위일체가 되어 인생의 꿈과 공부 방법 그리고 지킬 수 있는 실천계획을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도와준다면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학생들은 공부를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고, 공부가 쉬워지면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공부가 게임처럼 즐겁고 재미있다면 성적은 당연히 올라 갈 것입니다.”라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신나는 여름방학, 알찬 여름공부
그 동안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던 학생들이 여름방학기간은 부족한 과목을 충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이런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취약부분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다가오는 2학기가 기다려지지 않을까.
TOP입시학원에서는 신나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공부할 초, 중등부 단과 특강반을 모집 운영한다. 특히, 초등부 여름방학 단과 특강반은 예비중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인 강좌로 엄선되었다.
먼저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 수학반(AP반 : 정원 10명)은 중등수학 1학기 과정 중 ‘정수와 유리수’단원의 개념 이해와 문제풀이 선행학습으로 진행된다. 주5일이며 교재비 포함한 수강료는 150,000원이다.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수학반(업그레이드반 : 각반 정원 5명)은 새로운 경향의 문제와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 상위권으로의 진입 능력을 극대화 시킨다. 주 5일 수업이며, 수강료는 150,000원(교재비 포함)이다. 업그레이드 반보다 기초와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초등수학 클리닉 반(각반 정원 5명)이 적격. 교과내용에 충실하여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풀이 훈련과 그동안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맞춤식 수학이기 때문이다. 주5일 수업에 수강료는 150,000원(교재비 포함)이다. 또한 과학이 두려운 학생을 위해 재미있는 ‘초등과학실험’반을 개설했다. 교과 내용은 해부 및 원리를 실험하여 과학에 보다 흥미를 갖게 한다. 학년은 구분이 없으며, 주 1회 총 3회 실시한다. 실험재료비 포함 수강료는 4만원이다.
TOP입시학원에서는 중등부 ‘여름방학 단과 특강반’도 개설했다. 5~10명씩 능력별 반 편성을 한다. 개설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이다.
‘하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우리는 ‘벚꽃’ 같은 존재
프랑스의 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의 저서 ‘초의 불꽃’에서 “탑 근처나 나무 근처에서 높이의 몽상가는 하늘을 꿈꾼다. 인간을 수직화 시키는 몽상은 수많은 몽상 가운데서도 가장 인간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다른 장소를 꿈꾸는 것처럼 잘 꿈꾸기 위한 확실한 방법은 없다.”라고 말했다. 신원장의 ‘TOP 입시학원’은 하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벚꽃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왜냐하면 흩날리는 꽃잎을 바라보다,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꽃잎들은 하늘을 보라고 그토록 화려한 장관을 연출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신원장은 “저희 학원은 학생들이 꿈꾸는 세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갈 수 있는 길을 닦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학생 각각의 개성 있는 학습방법을 찾아주고 함께 가는 것입니다. 공부는 성실함과 학습방법을 누가 먼저 알고 접근하느냐가 관건” 이라며 “학생들이 진정한 꿈을 품을 수 있는 학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소망을 말했다.
-TOP 입시학원 / ☏043-295-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