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인 샤브샤브와 샐러드바의 콜라보-보일드 브로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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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와 뷔페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곳은 가경동 홈플러스2층에 위치한 보일드 브로커리였다.
보일드(boiled)란 건강한 식재료의 비타민과 칼슘, 영양소를 가장 온전히 섭취할 수 있는 ‘샤브샤브’를 의미한다. 보일드 브로커리는 건강한 자연 본연의 맛을 전달하고자 한다. 샤부샤부(shabu-shabu)는 일본어로 “살짝 살짝/찰랑 찰랑”이라는 뜻으로, 뜨거운 육수에 고기와 야채, 해산물 등 갖가지 재료를 익혀 건져 먹는 요리를 말한다. 본래 이 요리는 징기즈칸이 몽골군을 이끌고 세계를 정복하던 시절, 군인들이 철모에 물을 담아 진군 중에 사냥한 동물을 끓여 먹은 데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이후 일본인들이 요리로 정착시키면서 샤부샤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보일드 브로커리의 특징은 1인 샤브샤브라는 것이다. 기존의 샤브샤브는 커다란 전골냄비에 인원수대로 같이 끓여서 덜어먹는 방식이었으나, 보일드 브로커리는 각자 개인 냄비를 갖고 각자의 취향대로 끓여 먹는 방식이다.








1인 샤브샤브는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청결하며 개인 취향에 맞추어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육수는 기본 간장육수와 매운육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두유육수, 토마토육수, 똠양육수와 같이 색다른 맛의 육수를 원한다면 2천원 추가금을 내면된다. 우목심 샤브뷔페가 평일은 13,800원 주말은 17,800원 이며 우목심 추가시에 70g당 3000원씩 추가금이 발생된다.








샐러드바에는 초밥, 치킨, 파스타, 디저트, 커피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샤브샤브와 동시에 여러 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주 가경점 보일드 브로커리의 특징은 돌잔치를 할 수 있는 넓은 룸이 있다는 것이다. 러블리 돌상 패키지는 돌상, 포토 테이블, 성장 동영상이 제공되며 아기의상도 무료대여 가능하다. 카라홀은 성인기준 30명이상 이용가능하고, 코스모스홀은 40명이상 이용가능하며 놀이방을 이용할 수 있다.









1인 냄비로 사용되는 샤브샤브와 뷔페. 냉면, 커피 바를 이용할 수 있어 돌잔치 장소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보일드 브로커리는 착한 소비를 위해 Green 환경 캠페인을 하고 있다. 착한 소비는 환경과 사회에 바람직한 방향으로 소비하는 행위를 말한다. 때문에 음식물을 남기면 5000원을 받아 지역 불우어린이를 위해 드림스타트에 기부한다고 한다.








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에서 샤브샤브와 뷔페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보일드 브로커리’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보일드 브로커리 / ☏236-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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