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자녀의 학원을 선택하며 고민에 빠진 적이 있을 것이다. 막상 자녀를 학원에 보내려고 하면 학원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쉬운 대로 지인이나 학부형 모임의 입소문, 학원 전단지에 의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는 학생들이 학원에 다닌 후 실력이 향상된 정도나 학원의 정확한 위치, 유흥업소 등 학원 주변 환경까지 면밀히 확인하기는 어렵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등을 참고하지만, 게시물이 믿을 만한 정보인지 홍보성 글인지는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좋은 학원을 찾기 위한 학부모들의 고민은 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학부모에게 희소식이다. 학원의 객관적인 교육시스템과 수업내용, 학원 강사의 이력 및 개인 맞춤강의를 분류하고 내가 사는 지역에서 나에게 꼭 맞는 맞춤형 학원이 어디인지를 표준화하여 모든 학부모와 학생, 직장인들이 한 눈에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 출시됐다.
(주)OMP(대표 홍문일)에서 출시한 FBI(Find Best Institute) 앱은 최고의 학원을 찾아주기 위해 다양한 학원의 제대로 된 교육정보를 정확히 제공해 학생들이 쉽고 빠르게 자신과 적합한 학원을 선택하는데 용이하게 도와주고 있다.
이에, 청주지역 학원찾기 어플리케이션을 개설한 FBI 청주지역본부 강형철 본부장은 “FBI 앱이 청주지역에서도 출시함으로써 객관적인 학원정보를 제공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원 찾기 앱 ‘FBI’ 10만명 다운 교육 분야 1위
현재 우리나라는 4,000만 명이 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있다. 그 중 30대는 94.2%, 40대는 81.3%에 이른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학부모의 생활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이 처럼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현재 학원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학원정보 검색도 예외일 순 없다. 기존 전단과 현수막에 의존하던 홍보방법은 구식으로 스마트해진 엄마들의 시선을 끌기에는 역부족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학원 어플들은 주로 학원 관리형 어플이다. 학원에 다니는 학생과 학부모만이 학원정보를 접할 수 있고 정작 정보가 필요한 학부모들은 알 수 없는 어플이 대부분이고 기술과 실무적인 접근의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지금 내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원이 최선의 선택인지 내 자녀 과목별 수준과 방법이 정확히 맞는지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FBI 앱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위치를 기반으로 자녀와 가장 잘 맞는 학원이 어디인지 어떤 교육시스템인지 자녀의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학원을 선택하기 전 학원장과 실시간으로 상담까지 요청할 수 있어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학원의 다리가 되어 학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FBI는 ‘Find Best Institute’의 약자로, 최고의 학원을 찾아준다는 의미다. 사용자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학원을 찾아주는 앱이다. 학원의 객관적인 교육시스템과 수업내용, 학원 강사의 이력 및 개인 맞춤강의를 분류하고 일산지역을 포함한 전국, 수도권을 시작으로 내가 사는 지역에서 나에게 꼭 맞는 맞춤형 학원이 어디인지를 표준화하여 모든 학부모와 학생, 직장인들이 한 눈에 원하는 정보를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F BI를 개발한 (주)OMP 홍문일 대표는 “FBI 앱은 더 정확하고 믿을 만한 학원 정보를 찾고자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며 “실제 강의를 수강한 학생과 학부모만이 남길 수 있는 리뷰, 원장 및 강사의 이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학원 방문·상담 예약·전화 상담 등의 기능으로 편리하게 학원에 문의·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 학원 정보도 스마트하게 얻는 시대, ‘FBI 학원찾기‘
FBI 앱을 실행하면 주변의 학원이 바로 검색된다. 주변 검색 외에 과목, 학년, 위치 등을 설정한 세부 검색도 가능하다. 등록된 각 학원은 사용자들이 학원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운영시간, 수강료, 수업 방식, 통학버스 운영 등을 포함한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 학원 내부 시설과 강사진 이력 등도 확인할 수 있으며, 학원 정보는 매주 업데이트된다.
특히, FBI 앱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학부모가 학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물어봐’ 기능을 통해서는 학원원장님에게 간단한 조언을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 있고, ‘찾아봐’ 기능을 통해서는 매년 업데이트가 되는 최신의 모든 학원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상담예약, 실제 학원사진, 원장과 강사이력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의 출결확인도 할 수 있고 청주지역 학원의 설명회나 휴가 수업일정 등 각 공지사항 및 학원일정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FBI 앱에는 수강료 결제 기능도 들어 있다. 통합 결제 시스템이다. 한 학생이 여러 학원에 다니고 있더라도 이 앱 하나로 모든 수강료를 낼 수 있다.
이밖에도 FBI에 등록된 학원은 네이버 블로그에 홍보된다. 전문가 집단의 키워드 작업과 포스팅, 블로그 분석을 통해 학원정보 검색 결과 최상단에 노출되도록 한다, 또한, 최초의 학원 전문 뉴스인 ‘학원뉴스닷컴’에서는 학원 원장과 학부모, 학생을 위한 실용적인 학원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 공신력 있게 학원 소개 기사로 네이버, 연합뉴스 등 다양한 뉴스매체와 연동되어 높은 홍보 효과를 준다.
더불어 FBI를 통해 월간 감성매거진 ‘애프터눈’(f,ternoon)을 신청하면, 학부모를 위한 교육 정보, 실속 있는 쇼핑 아이템, 여유 있는 오후를 위한 최적의 장소,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DIY 관련 기사는 물론이고 쇼핑몰 제휴 할인 쿠폰까지 받아볼 수 있다.
(주)OMP의 학원 펙토리를 이용하면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홈페이지 제작비용이 매우 저렴하다. 최소 가격으로 홈페이지 제작은 물론, 제작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일반형 5만원, 고급형 10만원이다. 고급형은 네이버 웹문서에 연동이 가능하다.
FBI가 청주에 상륙하자마자 발 빠른 학원에서는 신청 가입을 서둘렀다. 이미 FBI 앱의 기능과 학부모들의 인기가 있음을 이미 알고 있다는 반증이다. 현재, 청주지역 FBI 앱에서 구현되고 있는 학원은 분평동 링컨스쿨 서일어학원, 에듀멥스터리학원 등이다.
FBI 청주지역본부 강형철 본부장은 “FBI는 학원들이 전단지나 현수막과 같은 소모적인 오프라인 광고로 인한 비용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으로 학원운영 할 수 있는 IT시대에 맞는 최적화 된 어플리케이션”이라며“FBI는 실제 강의를 수강한 학생과 학부모만이 남길 수 있는 리뷰, 원장 및 강사의 이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학원 방문·상담 예약·전화 상담 등의 기능으로 편리하게 학원에 문의·접수할 수 있어 좋은 학원, 좋은 교육 기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 업계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BI 청주지역본부는 청주시 흥덕·청원구 지역담당 본부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청주지역 FBI 앱 학원찾기를 이용을 원하는 학원의 경우 4월 한 달 동안 무료 광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010-4577-6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