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뮤엠영어 튜터 박세영입니다.
뮤엠의 Phonics에서 단어는 문자의 결합체로서 그 결합체를 읽어내는 과정을 파닉스의 학습에 가장 중요한 점으로 제시합니다. 그 결합체를 읽어내는 과정을 소리조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소리조합은 무엇일까요 ?
한글과 영어의 예를 들자면
화이트 =( ㅎ + ㅗ+ ㅏ) + (ㅇ +ㅣ) +(ㅌ + ㅡ) 화 이 트 의 각각의 소리를 배우고 ㅎ + ㅗ+ㅏ (자음과 모음을 합해져 실제로 발화되는 소리)
뮤엠의 파닉스는 약 5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3파트는 한 개의 과정으로 보며 영어 각각의 알파벳의 의 기본적인 소리학습에 집중합니다. (소요기간은 약 3-4달) 다음에는 영어를 영어답게 소리 낼수 있는 학습 아이들이 올바른 발음을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읽기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종 학습의 목표는 120개의 선별된 온전한 영어 단어읽기 하는 것 입니다. 이 단어들은 특별한 선정 기준에 의해서 선정된 읽기 전용 단어들입니다.
*뮤엠영어는 단어를 조합하는 과정을 학습하는데 있어 조합의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고 그 조합의 커리큘럼 학습과정에서 도구로서 단어 활용 합니다. 그 조합의 커리큘럼 학습과정에서 도구로서 단어를 활용합니다.
즉 단어선정기준이 단어로서의 중요함 또는 철자의 기역이 아닌 뮤엠 학습에 최적화 되어 소리조합을 활용 할 수 있는 단어들도 구성되어 있느냐가 선정 기준입니다.
Ph4과정 : 알파벳의 낱개 소리 -> 단자음+장모음 & 이중자음+ 이중모음 의 소리조합
(1일 30~40번 이상 소리조합 연습)
우리 친구들은 뮤엠 파닉스의 학습을 통해 소리조합의 매커니즘을 깨우치고 올바른 발음을 위한 방대한 양의 발음을 연습합니다. 이것이 바로 소리조합 문자를 보고 소리로 읽어내는 즉 글자소리는 빠지고 알파벳 단어의 의미만을 전달하려는 학습이 아닌 파닉스의 사전적인 의미처럼 목적에 충실한 파닉스 학습입니다.
다음은 ph5 원어민이 읽는 소리를 영어로 써내는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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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리(소리조합)을 가진 비슷한 글자들의 조합등을 1일 8개 이상 학습하며 소리와 철자와의 관계를 학습합니다. 이렇게 처음 듣는 소리를 글자로 적어내는 방법으로 학습하면 앞으로 아이가 영어를 배워가는 긴 시간 동안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단어학습에 속도가 붙을 수 있거든요. 이것이 유일하게 뮤엠에서 파닉스를 공부한 아이들만의 가능한 학습의 성과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뮤엠파닉스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본격적인 영어 학습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