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면서 하얗게 변해가는 머리카락을 감추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염색을 하려해도 독한 염색약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염색약에 대한 부작용의 대표적인 발생 원인으로 손꼽히는 암모니아와 파라페닐렌디아민(PPD)등이 염색약에 첨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히려 염색을 할수록 머리카락은 물론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염색약을 사용하고, 실비에 가까운 저렴한 비용으로 셀프염색을 할 수 있는 염색 전문샵이 인기다.
태후사랑 청주지점 권용애 원장은 “태후천국에서 쓰는 염색약은 60여 가지의 미네랄을 함유되어 있다. 또한 원적외선, 음이온 등을 방출하는 신비의 광물 ‘벤토나이트’로 만들어 더욱 효과적이다. 평소 두피가 약해서 머리가 잘 빠지는 경우, 모발이 가는 경우, 두피와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이 쓸 수 있는 획기적인 염색약을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자연의 선물, 벤토나이트
벤토나이트는 화산이 폭발할 때 생기는 미세한 화산재가 강력한 폭발의 힘으로 상층기류에 섞여 바다로 떨어진 것들이 해전에서 염수와 작용하여 점토질 광물로 변성된 일종의 변질암으로 몬모릴로나이트(montmorillonite)를 주성분으로 한 점토광물이다. 또한 나노수준의 미세한 극 미립자, 66가지의 풍부한 미네랄, 벤토나이트의 특성인 양이온교환성, 흡착성, 팽윤성을 가진 신비의 광물이다.
원래 벤토나이트는 아메리카 인디언에 의해 피부의 외상이나 위와 장의 통증개선, 치질, 빈혈, 여드름 등 체내와 체외의 치료제로 수세기 동안 사용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벤토나이트에 천연 미네랄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벤토나이트는 칼슘, 철, 마그네슘, 포타슘, 망간, 게르마늄, 셀레늄, 규소 등의 미네랄 뿐 만 아니라 아주 작은 미량원소까지 64종의 미네랄을 피부에 풍부하게 공급한다.
권 원장은 “염색약 부작용과 업체과대광고 등으로 문란해진 염색약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바로 벤토나이트를 원료로 한 태후사랑 염색약이다. 본사에서 마케팅지원뿐 아니라 염색 및 두피관리 교육을 철저하게 시키기 때문에 교육만 철저히 이수하면 누구나 전문인으로 고소득 창출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는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이다.”라고 말한다.
FDA에서 인정한 태후사랑 샴푸
한국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는 염모제 관련 위해사례가 2009년 94건, 2010년 105건, 2011년 6월까지 11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염모제의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관계기관에 건의했다.”라고 밝혔다.
주부인 김영화(48, 여)씨는 “홈쇼핑에서 식물성 염색약을 구입해 사용하다 병원신세를 졌다. 염색 후 얼굴이 붓고 피부가 벗겨져 병원을 찾아갔더니 염모제로 인한 알레르기 진단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태후사랑에서 사용하는 벤토나이트 성분의 샴푸는 그런 걱정을 철저히 차단했다. FDA에서 ‘극 미립자 입자 테스트’ ‘성분 분석 테스트’ ‘무독성 유해중금속 테스트’ ‘유해성 유해미생물 테스트’ ‘산, 알카리 PH 테스트’를 통해 철저히 검증받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젊은 나이에 대머리로 고민하던 사창동에 사는 김정균(33)씨는 “태후사랑에서 벤토나이트 파우더를 구입해, 1주일에 2회씩 3개월 동안 꾸준히 빠진 머리 부분에 발랐다. 그런데 신기하게 잔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했다.”라며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머리카락이 자라나니 너무 신기하다.”라고 말한다.
벤토나이트를 이용한 태후사랑의 샴푸는 염색은 물론이고 두피 스켈링, 리프팅, 영양공급, 비듬제거, 자연코팅의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자주 할수록 좋다는 설명이다. 암모니아 냄새 걱정 없이 10분이면 염색이 된다. 요금은 염색약의 양이 결정되는 머리길이에 따라 조정되는데, 보통 성인 남자들의 경우 1만원이면 염색을 할 수 있다.
태후사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다양하다. 샴푸를 비롯해서 미네랄 비누, 헤어 에센스, BB 크림, 미네랄 로션, 미네랄 스킨, 벤토 파우더, 태후 스타킹, 벤토 치약, 페이스 팩 등 여러 종류다.
태후사랑 두피클리닉 청주지점 043)265-6788, 010-4546-6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