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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의 포근함을 선물합니다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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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의 포근함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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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2017년의 봄, 여름, 가을 삼계절을 지나, 사계절의 마지막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다가왔다. ‘입동’은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말 그대로 겨울로 들어서는 날이라는 뜻이다. 입동이 지나면 물이 얼기 시작하며,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기 위해 굴을 파고 들어갔고, 예로부터 선조들은 입동을 특별한 명절로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겨울로 들어서는 날로 여겼기 때문에 겨울채비를 시작하는 기준점으로 여겼다고 한다. 마을마다 노인들을 위해 잔치를 여는 치계미, 입동 전 보리 씨 뿌리기, 날씨 점치기가 있다. 대표적인 입동준비로는 추운 겨울에 먹을 채소나 과일이 부족해 서민들의 든든한 영양 보조제이자 보약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김치’를 만드는 김장이 있다. 김장의 기준일이 입동이 였으며, 입동에 김장을 해야 최상의 김치 맛이 난다고 전해오기도 한다. 선조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요즘에도 다양한 입동준비가 있지만 한파가 오기 전 우리의 건강을 위해 난방기구를 점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이 든다. 높은 난방비에 고민이 있는 분이라면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우리들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난방문화를 선도하는 ‘포근한 세상’을 소개하려 한다. 


   

    ‘포근한 세상’은 탄소섬유 면상발열체 ‘하이카본’ 난 시공 전문업체로서 최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여 원자재값 상승과 높은 난방비 부담을 초래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의 전기판넬과 필름히터의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된 ‘하이카본’을 이용한 난방시스템이라고 한다. ‘하이카본’이란 탄소섬유를 이용한 직물 발열체로, 기존의 선상발열체(전기온돌 판넬)와 면상발열체(필름 히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불편한 점을 크게 개선한 제품이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크게 5가지 정도가 있다. 첫 번째로는 쾌적성과 건강기능성 이다. 소음, 냄새, 분진 등의 발생이 없어 실내가 쾌적하고, 복사난방으로 실내 온도가 균일하여 원적외선방사로 건강에 유익하다. 두 번째로는 경제성이다. 타 난방장치(기름, 가스보일러)에 비해 적은 시공비와 부분난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온도 상승시간 단축으로 연료비가 절감되는 점도 있다. 세 번째로는 열효율이다. 전기온돌 판넬과 필름히터의 단점인 난방면적의 온도 편차가 평균2도 이내로 전면적에 대해 고른 난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네 번째는 안전/반영구적 수명이다. 기계장치가 아닌 섬유재질이어서 깨질 염려가 없으며, 외부의 인위적인 파손, 즉 찍히거나 찢어져도 파선된 부분만 절연 처리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는 가장 큰 장점인 시공의 간편성 이다. 기존의 바닥상태에서 철거작업을 하지 않고 시공이 가능하다고 한다. (시공 후 바닥두께 10mm이내) 포근한 세상은 난방용, 농/축산용, 일반난방으로 제품적용분야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원적외선 방출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적외선은 일종의 태양 빛으로서 물질에 닿으면 반사, 투과, 흡수 등 어떤 형태로든 반응을 하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 이 원적외선이 우리 몸에 닿으면 원적외선의 방사열과 침투력에 의해 말초모세혈관의 운동이 더욱 활발하여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촉진시키게 된다. 혈액순환이 촉진된 우리 몸은 공명흡수작용에 의해서 물질의 분자운동이 활발해지고 그로 인해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물질의 합성과 분해반응을 강화시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특히, 우리 인체는 60-7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원적외선이 인체에 방사하게 되면 원적외선과 인체 내 물 분자와의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물 분자가 활발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생체의 에너지 순환과 생체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체내에 까지 무리 없이 열을 전달하는 이 원적외선은 수축된 혈관을 확장해 각종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하게 해주므로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빛이 되는 것이다. 최근 들어 원적외선은 그 에너지의 효율성과 인체 및 식품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등으로 인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원적외선은 태양광선의 적외선 부분 중에서도 가장 긴 파장대인 3.0~1천 마이크로미터 사이의 전자파로 우리 생체의 주성분인 물과 거의 같은 파장대를 가지고 있어 신체 내부에 전달될 경우 생체의 에너지 순환과 생리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원리를 바탕으로 원적외선 에너지를 방사하는 바이오 세라믹스나 기타 소재를 잘 활용하면 인체의 건강관리나 농산물의 생산, 식품가공분야 등에 효과적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박대표는 2006년을 시작으로 11년 이라는 세월 동안 우리지역 청주를 넘어 대구, 포천, 문경, 제주도 등 전국적을 다니며 단 한가지 ‘100% 고객만족’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시공에 임하고 있다. 이러한 정직하고 고객을 위하는 마음이 청주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박대표를 찾게 되는 이유인 것 같다. “요즘은 너무나 많은 난방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저가의 원자재와 부자재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배재한 잘못된 시공에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포근한 세상에서는 완벽한 시공을 통해 하자를 줄이고 초심을 잃지 않고 ‘100%고객만족 ‘의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업체로 노력 할 것을 약속합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