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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 고소한 풍미를 입안 가득 즐기세요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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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 고소한 풍미를 입안 가득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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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큰 문제로 자리 잡은 미세먼지, 이로 인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 체내에 흡수된 미세먼지를 없애는 음식인 삼겹살이 종종 화두에 오르고는 한다. 과학적 근거가 있나 없나를 분별하는 것보다 ‘삼겹살’ 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친숙한 음식이자 대표적인 외식 메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외식, 회식자리 1순위 메뉴로 꼽히는 삼겹살, 내륙 중심부에 위치한 우리지역 충북 청주는 육고기 전문점이 많아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이러한 가운데 두툼한 생 삼겹살, 우삼겹과 항정살, 양념갈비까지 이 모두를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어 문전성시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정육식당이 있어 소개 해보려 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청주시 분평동에 위치한 생고기 무한리필 맛집으로 우리 지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두툼이생고기’이다. '두툼이 생고기'와 (주)두투미 F&B를 운영중인 유승호 대표를 만나 폭발적인 인기비결과 그의 남다른 성공스토리에 대해 들어보았다.
 


(주)두투미 F&B 유승호 대표이사



‘두툼이 생고기’ 브랜드 런칭 과정


    (주)두투미F&B 유승호 대표는 축산물 가공 및 유통 쪽에서 20년 넘게 일해왔다. 현재는 ‘두툼이 축산’ 을 운영중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지역 청주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많은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고 있을까? 유승호 대표는 부쩍 늘어난 대기업의 정육식당 진출로 많은 고민을 거듭하던 중,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현장에서 일하며 느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맛과 품질이 좋은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선별 작업에 임했고, 남들과 다른 독창적인 숙성 방법, 차별화된 서비스 등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2016년 정육식당 ‘두툼이생고기’ 까지 오픈하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유승호 대표는 가장 질 좋은 고기를 중간에 유실되는 유통 거품 없이, 내 손으로 직접 가공하고 숙성하여 우리 가게 손님상에 올리고 각 가맹점으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은 꽤나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정성과 진심은 맛을 통해 고객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고 많은 고객들이 '두툼이 생고기'를 알아봐 주고 많이 찾아주는 이유가 되었다.
    


무한리필? 자신감있는 고기품질로 고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다

    많은 고객들은 무한리필이라는 말에 고기 품질에 대한 의심을 많이 했다. 이러한 의문에 유승호 대표는 당당하게 말한다. "무한리필 고깃집이지만,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혹여나 고기의 품질이 낮을 것이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좋습니다. '두툼이 생고기'는 정직한 마음으로 항상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승호 대표는 고기에 대한 자신감이 남달랐다. 거짓 없이 정직한 모습이 고객들의 입맛과 마음 이 두 가지를 사로잡은 가장 큰 이유이다. 그렇다면 두툼이 생고기에서는 어떤 부위의 고기들을 맛 볼 수 있을까? 우선 성인은 1만2천원, 소아는 7천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생고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으며, 생삼겹살과 우삼겹, 양념갈비, 항정살 등이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고기 식사에 빠질 수 없는 된장찌개, 여기서 '두툼이 생고기'만의 특별한 맛의 비밀이 숨어있다. 깔끔한 맛의 된장찌개에 우삼겹을 넣어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이렇게 맛있는 우삼겹 된장찌개가 고객들에게 서비스로 제공 되며, 식사 중 찌개가 부족하다면 추가로 더 먹을 수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또는 직장 회식으로 고객들이 푸짐하고 속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두툼이 생고기의 인기비결

    "저희 두툼이 생고기는 우리만의 숙성 방법을 통한 독보적인 고기 맛, 그리고 가성비 때문에 많은 고객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비법을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파이프라인으로 만든 숙성고 안에서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고기의 육즙을 살리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비결은 바로 고기의 두께입니다. 생삼겹살을 두께 3cm로 잘라 구웠을 때 육즙과 식감이 가장 좋아서 정확히 3cm에 맞춰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일 먼저는 좋은 고기여야 하고, 제대로 된 숙성을 통해 적당한 굽기로 구워 신선한 야채, 찌개와 함께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 그 모든 부분을 좋아해 주시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두툼이 생고기'의 인기 비결은 ‘기본에 충실한 고기의 맛, 차별화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의 결과이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두툼이생고기 >본점의 모습과 <두툼이생고기>의 대표메뉴 우삼겹, 삼겹살, 양념갈비 및 기본상차림


성장하는 두툼이 생고기

    두툼이 생고기는 단기간에 지점이 꽤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결은 무엇일까? 또 어디에서 ‘두툼이 생고기’ 를 만나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유승호 대표는 "사실 두툼이 생고기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9개의 가맹점이 생겨난 것은 탄탄한 기초가 바탕이 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브랜드 네임과 마케팅 기법만으로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일부 프랜차이즈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저희 '두툼이 생고기'는 처음부터 탄탄하게 내실을 다졌고, 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닌 맛과 가격, 서비스로 확실하게 고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기 때문에 고객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지금처럼 단기간의 확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물론 거품 없는 가맹비용과 철저한 사전 교육, 꼼꼼한 사후 체크 역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런 점들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두툼이 생고기 본점은 청주시 분평동에 위치해 있고, 그 외 충북 증평군과 청주시 다수 지역에 골고루 위치하고 있다. 6월 말에는 두툼이 생고기 10호점, 진천 광혜원점이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더 많은 고객들이 충북 지역에서 투툼이 생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두툼이 생고기와 (주)두투미 F&B의 향후 계획과 목표에 대해 유승호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실 아직은 오픈 초창기에 해당되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롱런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매출도, 늘어나는 가맹점 추이도, 내 초심 그대로의 열정도 말입니다. 또한 두툼이 생고기에서는 제가 직접 관리 감독하여 작업한 숙성육을 각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상권 분석, 철저한 사전 교육으로 개업 초반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0년간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시행착오를 전부 겪은 후 얻게 된 결실들을 토대로 가맹사업을 하면서 단순한 ‘간판’이 아닌 ‘노하우’를 전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감과 자부심이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 오픈한 가맹점 대부분이 본점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고객들에게는 더 좋은 품질의 고기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위해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고, 가맹본사와 점주 양쪽 모두가 만족하여 함께 상생 발전하는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