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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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그대의 아이가 아니라고 해서 그대의 아이는 아니오. 그들은 스스로 갈망하는 삶의 딸이며 아들이니 그대를 거쳐 왔을 뿐 그대로부터 온 것은 아니다.’라고 칼린 지브란은 말했다.
이 말은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이라 할지라도 내 소유물이 아니기에 부모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존재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막막한 자녀교육을 과연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부모들이 한 숨 쉬며 내놓는 목소리는 내 자식이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이 저절로 탄식하게 된다. 그래서일까.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중 한 가지가 자녀교육이 아닐까 싶다. 하물며 애완동물을 키우는데도 힘이 드는데 인간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한국처럼 교육열이 높은 국가에서 내 자녀를 어떻게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지 많은 부모들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기에 한국의 교육현실만을 탓하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내 아이만큼은 올바른 자녀교육을 통해 바르게 성장시키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미래교육컨설팅연구소, 올바른자녀교육연구회(대표 이지숙)에서는 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는 올바른 학습법과 자녀교육법이 무엇인지 다양한 시각에서 부모들이 지녀야할 생각과 행동에 대해 자세한 안내와 자녀교육 멘토링을 제시하고 있다.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교육의 주체는 아이이어야 한다. 간혹 부모가 주체가 되어 아이의 생각보다 우선인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학교의 교사나 학원의 강사도 아이의 방관자가 아닌 조력자가 돼야 한다. 이에, 아이가 올바른 교육과 인성 진로를 위해서는 아이와 부모, 교사(강사)가 삼박자를 이루는 맞춤형 코칭이 필요하다.
코치는 코칭을 받는 사람이 자신의 길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동반자 관계에 있는 사람인 것이다. 코칭은 코칭을 받는 사람이 자신의 문제에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코칭은 미래지향적이다. 코칭은 과거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더 발전시키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코칭은 현재의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도록 돕는 미래의 상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처럼 미래교육컨설팅연구소에는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교육전문가들로 구축되어 있다. 학습향상에 코칭은 물론이고 아이의 재능을 찾아내는 일을 도맡아 한다. 더욱 중요한 교육전문가들의 일은 아이의 교육현장의 교사(강사)와 엄마들에게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교육컨설팅연구소 강사진 구성은 이지숙 대표를 필두로 박미경 프레디저 강사, 오희경 사회학 박사, 송석미 원장, 박미선 원장, 함경숙 국어담당 강사, 홍미숙 직업상담사, 주선미 강사, 정정희 원장 등 각 파트별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육전문가들이다.
미래교육컨설팅연구소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캠프, U&I 학습능력향상, MBTI 성격유형 검사, 프레디저 등을 통해 아이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주요 테마를 설정하여 아이와 엄마들을 위한 맞춤형 캠프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자기 인식은 개인이 타고난 성격적 특성을 알고 이를 통해 스스로 대한 자신감과 효능감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자기 개념을 성립하도록 유도한다.
예컨대, U&I 학습능력향상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정한 자기 인식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학습전략을 스스로 세우고 실천하고 실질적인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현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U&I 심리검사 활용 방안은 아이의 장점에 대한 재인식을 통한 자존감 향상, 자신인식을 통한 내적 향상, 목표수립 및 학습동기 항상, 교사와 학생 간 상호 이해를 통한 다양한 수업방법 모색,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개선 및 갈등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 대표는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개발시켜 주며, 아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함으로써 사람을 성장시키는 데 주력한다. 또 과거의 실패보다는 작지만 성공의 경험을 끌어내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능력을 끌어내게 한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가슴 속에 있는 잠재력의 작은 씨앗을 발아시켜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은 코칭의 큰 매력”이라고 말한다.


타고난 성향에 따른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코칭

미래교육컨설팅연구소에서는 아이들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법을 위한 캠프를 개설, 단계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단계는 자기주도학습법 찾기로 선천성 인성과 후천성 성격 유형 검사로 초, 중등 대상으로 4시간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2단계는 개인 컨설팅 기법을 도입 아이와 부모 지문 적성 검사로 1:1 및 그룹 교육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3단계 자기주도 학습 코칭은 아이파스 자기 주도 학습 코칭 3개월 코스로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다진다. 4단계 자기주도 트레이닝으로 1:1 개인 및 그룹 코칭으로 자기 주도 학습 실전을 습관으로 다진다.


선천적 인성 적성과 후천적 성격 유형에 따른 나에게 맞는 자기주도학습법은 학생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에 필요한 인적 또는 물적 자원을 확보하고 학습을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생으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코칭을 통하여 조금 더 학생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믿고 목표를 실행에 옮기며, 실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시행착오를 스스로 점검하고 새로운 목표 및 방향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맡은 함경숙 팀장은 “학습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나에게 맞는 게 무엇인지를 찾아주고. 아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며“자기주도학습은 큰 스킬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기본으로 가서 책 보는 법, 필기하는 법, 수업 듣는 법 등을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다시 듣고, 다시 읽고, 다시 쓰는 법 등을 알려준다.”고 말한다.
아이와 엄마와 함께하는 진로적성 학습캠프는 ‘내 아이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를 퉁해 엄마인 나는 내 아이를 얼마나 알고 있고 과연 엄마인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내 아이의 전부인가. 내 아이의 성격을 알고 각각의 성격과 흥미에 맞는 미래 설계에 대해 알고자 하는 엄마들을 초대하여 내 아이가 찾아 떠나는 행복한 동행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바른자녀교육연구회에서는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몇 개월 되지 않아 100여명의 엄마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교육전문가들과 함께 주로 엄마들의 이야기, 아이들의 이야기가 오가며 올바른 교육을 위한 토론의 장이다. 장점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엄마들이 모여 아이와 겪었던 경험담, 학습방법, 관계개선 등 자신의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를 이끌어 주는데 도움이 된다.
김윤희 올바른자녀교육연구회 학부모 대표는 “교육전문가와 엄마들이 함께 하고 있다. 교육의 주체인 아이에 대해 엄마들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게 모토이다. 엄마들이 정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잘못된 정보로 왜곡되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엄마들은 교육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 정보를 위해 공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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