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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발전 주춧돌 역할 톡톡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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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인성을 더한 직업교육
산업발전 주춧돌 역할 톡톡
'현재까지 1만 1천여명 인재배출... 평균 취업률 80%< 한국산업연수원충북직업전문학교>'
충북 전문기술인력 양성 메카
'한국산업연수원충북직업전문학교'는 실업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술능력 함양과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기술에 인성을 더한 직업교육'을 모토로 하여 개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춘 실무 중심 기술교육을 통한 기술인을 양성시키는 직업훈련교육기관이다.
1991년 경북 안동에서 개원하여 2002년 청주시의 중심부인 성안길 부근으로 이전하였다. 실업자에게는 실무 중심 기술교육을 통해 즉시 취업 및 현장투입이 가능한 전문기술인 양성교육과 재직근로자에게는 직무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화 된 기술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함양 기술에 대한 직무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향상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직업교육 분야에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원동력인 전기분야, 미래에너지의 출발점인 신재생에너지분야, 4차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IoT/ ICT분야, 4차산업혁명 시대의 트렌드를 책임질 3D프린팅분야, 디자인계의 대표주자인 출판디자인분야, 기업의 꽃 세무/회계분야, 청년부터 고령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대표 서비스 직종인 헤어디자인분야,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대표적 서비스 분야인 조리분야 등으로서 10개월 간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교육훈련과 빠른 진로설정을 통해 사회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고특화직업위탁교육, 실무 기술교육의 이수를 통하여 국가공인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평가형교육, 재직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직무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재직자 능력 향상교육, 특정산업체에 취업을 원하는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채용예정자직업교육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기술에 인성을 더한 직업교육'
현재 대다수의 산업체에서는 점점 더 개인의 인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서로 존중하고, 존경받는 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교직원과 교육생의 인성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양성 및 배출을 위하여 기술에 인성을 더한 직업교육, 가치를 높이는 훈련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역할을 다하는 교직원이 자부하는 직업교육, 충북 산업에 기여하는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직업교육을 미션으로 하여 기술력뿐만 아니라 긍정적 인성함양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짐으로써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전원이 합심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청북도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직업능력개발기관 평가 상위 1% 지속유지, 직업능력개발기관 고객만족도 90% 이상 지속유지를 경영목표로 하여 충청북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경영목표달성을 위하여 직업훈련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개발 및 연구, 충청북도 산업발전 기여를 위한 지역산업 친화 직종 직업훈련과정개발, 지속가능경영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경영시스템혁신, 교육생과 지역사회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교육 및 취업 서비스 품질 개선이라는 4가지 과제를 수행하고, 해결하고자 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실시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직업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우수한 현장 친화적 실무교육의 제공으로부터 훈련생들의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된 교육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동시에 과정개설율, 취업률, 만족도율, 중도탈락률, 취업자 임금수준, 기관의 경영성, 훈련과정 관리, 시설 장비 등 전체적인 실적이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선정되는 것으로 모든 면에서 매우 훌륭한 기관임을 보여주고 있다.
입학, 적성 상담부터 자격증 취득 취업까지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교육희망자가 직업훈련교육을 기관을 방문하면 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실시하게 되고,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컨설팅을 통해 지원확정을 한 이후 공정한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면접을 실시하여 입학이 확정 진행된다. 입학 이후 실무중심으로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목표달성 확인을 위해 시기별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준에 맞추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교육목표에 도달하지 않은 교육생에게는 보충교육의 실시를 통해 재평가를 하는 추가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교육생들의 평균 교육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더불어 교양교과의 운영을 통해 기업체 초청 강연회, 의사소통교육, 인간관계교육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소양을 증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산 업별, 직군별 기업체를 발굴함으로써 산업체에 필요한 인력과 인재상을 체계화하여 교육생들에게 현장 적응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으며, 산학협력단 운영을 통해 교육생과 기업 니즈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기업과 교육생과의 미스매치를 줄이기 위한 전문성 있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의 경우 교육생 평균 192%로 1인당 자격증 약 2개정도를 취득하여 취업을 하고 있으며, 검정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을 본원에서 유치하고 있는데 감독관들이 교육생의 실기 시험 현장을 보고 정확하고 빨라 얼마나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칭찬을 할 정도이다.
취업, 보이는 스펙이 아닌 보여주는 능력이 열쇠
현재 충청북도 중소기업들은 일할 사람이 없어 인력난을 겪고 있고, 구직자는 일할 수 있는 기업을 찾지 못하는 기업과 취업희망자간 미스매칭현상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의 실마리가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직업훈련교육에 있다고 보고 있으며, 지역 산업에 필요한 무기능 잠재노동인력을 활용 가능한 전문기술인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인재양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하고 있다.
개원 이후 현재까지 약 1만 1천여 명의 인재를 배출하여 평균 취업률 80%이상(전공 동일직종 취업)이라는 결과를 도출하였고, 충북 직업훈련기관 가운데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현장 적응형 전문기술인재 양성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직자와 산업체 모두에게 드리는 약속
이에 김봉성 이사장은 “앞으로 본인 적성에 맞는 업무와 실무적 능력을 갖추어 실제 산업현장에서 능력을 즉시 발휘할 수 있고 존중해주는 인재양성을 위해 만반의 준비와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최고의 직업훈련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기술인력양성을 목표로 최선의 직업훈련교육을 개발하여 운영, 제공하는 직업훈련기관으로 굳건히 자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