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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 싶다면?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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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 싶다면?
'스마트스토어 시작전 알아야할 판매수수료'
지난주 개인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교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스토어는 개인쇼핑몰과 오픈마켓 대비 저렴한 수수료가 가장 큰 장점이며, 개설이 쉽고 ‘무자본사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판매방식이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의 판매수수료에 대하여 알아보려 한다.
스마트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가입 즉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업자등록증만 있다면 가입이 쉽고, 상품이 1개만 존재하여도 즉시 판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을 개업할 때는 사업아이템을 확정하고 점포를 마련한 후 오픈까지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는 가입즉시 스토어를 통한 판매가 가능하여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 가입을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발급일 1년 이내), 대표자/사업자/법인 명의 통장 사본 1부, (해당하는 경우) 대표자/법인 인감증명서 사본 1부 (발급일 3개월 이내)가 필요한데 중요한 점은 사업자가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쳐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 사업자를 가지고 있다면 민원24에서 간편하게 통신판매업 신고가 가능하다.
스마트스토어는 상품의 등록과 관리가 손쉽다. 특히 네이버 서비스와 연동되어 있어 홍보마케팅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톡톡, 스마트플레이스, 블로그, 모두 홈페이지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어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고 상품을 등록하면 네이버쇼핑에 상품 노출도 가능하다.
네이버쇼핑은 광고 플랫폼으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광고비를 측정하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네이버쇼핑 노출을 선택할 경우 네이버쇼핑광고 비용으로 판매금액의 최대 2%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광고수수료는 매체에 따라 다르게 부과되고 있는데 광고 수수료에 대해서는 다음 칼럼에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자. 네이버쇼핑 광고수수료를 알아보기 전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스마트스토어의 수수료 방식이다.
먼저 오픈마켓, 소셜과 같은 사이트의 판매 수수료를 살펴보겠다. 가장 많이 알려진 오픈마켓인 G마켓과 옥션은 판매대금의 약 11%의 수수료를 소셜사이트인 쿠팡의 경우 14% 정도의 판매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판매수수료 방식이 여느 오픈마켓과는 다르다.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간편결제 시스템인 네이버페이를 사용하는데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다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내역 관리가 쉬워 네이버 이용자라면 한 번쯤 사용해 보았을 만큼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페이로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상품을 구입할 때 선택하는 결제방식에 따른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소비자가 신용카드 결제를 하느냐 계좌이체를 하느냐, 가상계좌 입금을 하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별도의 입점비용이나 판매수수료 대신 네이버페이 결제모듈 사용수수료만 발생하기 때문에 오픈마켓이나 소셜사이트에 비해 판매자가 부담하는 수수료가 적다.
네이버페이 사용수수료(부가세 포함)는 휴대폰 3.85%, 신용카드 3.74%, 보조결제 3.74%, 계좌이체 1.65%, 가상계좌 1%(최대 275원)로 수수료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휴대폰 결제방식이다.
네이버페이 결제방식은 선택적 결제방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가령 판매자가 수수료비율이 가장 낮은 가상계좌방식만 결제방식으로 제공하고 싶다고 하여도 한 가지 결제방식만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스마트스토어 입점 시 판매수수료는 네이버페이에서 발생하는 결제수수료와 네이버쇼핑 광고수수료를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 스마트스토어만 개설하고 네이버쇼핑 노출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 별도의 광고수수료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판매 물건의 노출이 적어져 판매로 이어지기 어렵다. 그래서 스마트스토어를 초기 개설 시 네이버쇼핑 노출은 필수 선택이라고 하겠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네이버쇼핑 광고비용은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경우 측정하고 있으며 최대수수료는 2%이다. 광고수수료와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함께 설명하는 이유는 판매자가 상품의 가격을 측정할 때 두 수수료 비율의 최댓값을 상품판매금액에 반영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가령 소비자가 네이버쇼핑에서 상품을 검색하여 핸드폰결제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판매자는네이버쇼핑 수수료 2%+휴대폰결제 수수료 3.85%=5.85%(최대 지불 수수료)가 제외된 금액을 수익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네이버쇼핑 검색이 아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른 광고 채널을 통해 고객이 방문한 경우 네이버페이 결제 수수료만 발생하게 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센터에 따르면 최초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을 때 네이버쇼핑을 통해 유입되는 고객의 비율은 98%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오픈초기 네이버쇼핑은 스마트스토어에서 중요한 홍보수단이다.
때문에 판매자는 초기 판매상품의 금액을 최대 수수료인 5.85%의 수수료를 계산하여 측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수수료 비율은 판매자의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판매자는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하며, 다른 매체(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한 홍보의 영역을 넓히고 광고수수료 비율을 낮춰 수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매체를 통한 홍보가 잘 운영되면 스마트스토어 유입비율이 초기 9:1에서 5:5, 최대 3:7까지 변동될 수 있다.
이 시점에는 상품의 금액을 낮추거나 2%에 달하는 수수료를 수익으로 돌릴 수 있다.
오늘은 스마트스토어의 수수료방식과 광고수수료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다음시간에는 네이버쇼핑에 대하여 알아보고, 네이버쇼핑 수수료방식에 대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스마트스토어는 기본 운영방식에 대한 이해와 스토어를 운영하는 노하우가 어우러졌을 때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홍보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주교차로평생교육원에서는 사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수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4주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수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업자라면 문의(043-290-7788) 바란다.
스마트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가입 즉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업자등록증만 있다면 가입이 쉽고, 상품이 1개만 존재하여도 즉시 판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을 개업할 때는 사업아이템을 확정하고 점포를 마련한 후 오픈까지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는 가입즉시 스토어를 통한 판매가 가능하여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 가입을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발급일 1년 이내), 대표자/사업자/법인 명의 통장 사본 1부, (해당하는 경우) 대표자/법인 인감증명서 사본 1부 (발급일 3개월 이내)가 필요한데 중요한 점은 사업자가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쳐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 사업자를 가지고 있다면 민원24에서 간편하게 통신판매업 신고가 가능하다.
스마트스토어는 상품의 등록과 관리가 손쉽다. 특히 네이버 서비스와 연동되어 있어 홍보마케팅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톡톡, 스마트플레이스, 블로그, 모두 홈페이지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어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고 상품을 등록하면 네이버쇼핑에 상품 노출도 가능하다.
네이버쇼핑은 광고 플랫폼으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광고비를 측정하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네이버쇼핑 노출을 선택할 경우 네이버쇼핑광고 비용으로 판매금액의 최대 2%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광고수수료는 매체에 따라 다르게 부과되고 있는데 광고 수수료에 대해서는 다음 칼럼에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자. 네이버쇼핑 광고수수료를 알아보기 전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스마트스토어의 수수료 방식이다.
먼저 오픈마켓, 소셜과 같은 사이트의 판매 수수료를 살펴보겠다. 가장 많이 알려진 오픈마켓인 G마켓과 옥션은 판매대금의 약 11%의 수수료를 소셜사이트인 쿠팡의 경우 14% 정도의 판매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판매수수료 방식이 여느 오픈마켓과는 다르다.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간편결제 시스템인 네이버페이를 사용하는데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다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내역 관리가 쉬워 네이버 이용자라면 한 번쯤 사용해 보았을 만큼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페이로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상품을 구입할 때 선택하는 결제방식에 따른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소비자가 신용카드 결제를 하느냐 계좌이체를 하느냐, 가상계좌 입금을 하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별도의 입점비용이나 판매수수료 대신 네이버페이 결제모듈 사용수수료만 발생하기 때문에 오픈마켓이나 소셜사이트에 비해 판매자가 부담하는 수수료가 적다.
네이버페이 사용수수료(부가세 포함)는 휴대폰 3.85%, 신용카드 3.74%, 보조결제 3.74%, 계좌이체 1.65%, 가상계좌 1%(최대 275원)로 수수료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휴대폰 결제방식이다.
네이버페이 결제방식은 선택적 결제방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가령 판매자가 수수료비율이 가장 낮은 가상계좌방식만 결제방식으로 제공하고 싶다고 하여도 한 가지 결제방식만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스마트스토어 입점 시 판매수수료는 네이버페이에서 발생하는 결제수수료와 네이버쇼핑 광고수수료를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 스마트스토어만 개설하고 네이버쇼핑 노출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 별도의 광고수수료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판매 물건의 노출이 적어져 판매로 이어지기 어렵다. 그래서 스마트스토어를 초기 개설 시 네이버쇼핑 노출은 필수 선택이라고 하겠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네이버쇼핑 광고비용은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경우 측정하고 있으며 최대수수료는 2%이다. 광고수수료와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함께 설명하는 이유는 판매자가 상품의 가격을 측정할 때 두 수수료 비율의 최댓값을 상품판매금액에 반영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가령 소비자가 네이버쇼핑에서 상품을 검색하여 핸드폰결제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판매자는네이버쇼핑 수수료 2%+휴대폰결제 수수료 3.85%=5.85%(최대 지불 수수료)가 제외된 금액을 수익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네이버쇼핑 검색이 아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른 광고 채널을 통해 고객이 방문한 경우 네이버페이 결제 수수료만 발생하게 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센터에 따르면 최초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을 때 네이버쇼핑을 통해 유입되는 고객의 비율은 98%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오픈초기 네이버쇼핑은 스마트스토어에서 중요한 홍보수단이다.
때문에 판매자는 초기 판매상품의 금액을 최대 수수료인 5.85%의 수수료를 계산하여 측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수수료 비율은 판매자의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판매자는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하며, 다른 매체(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한 홍보의 영역을 넓히고 광고수수료 비율을 낮춰 수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매체를 통한 홍보가 잘 운영되면 스마트스토어 유입비율이 초기 9:1에서 5:5, 최대 3:7까지 변동될 수 있다.
이 시점에는 상품의 금액을 낮추거나 2%에 달하는 수수료를 수익으로 돌릴 수 있다.
오늘은 스마트스토어의 수수료방식과 광고수수료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다음시간에는 네이버쇼핑에 대하여 알아보고, 네이버쇼핑 수수료방식에 대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스마트스토어는 기본 운영방식에 대한 이해와 스토어를 운영하는 노하우가 어우러졌을 때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홍보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주교차로평생교육원에서는 사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수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4주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수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업자라면 문의(043-290-7788)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