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공부방이 좋은 아이들,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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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하면서 수업시간을 내 스스로 정할 수 있어서 좋아요. 또 내 아이에게 시간을 맞춰 줄 수 있어서 편합니다. 푸르넷 공부방은 학생 개인의 특징에 따라 연결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갖췄고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지도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아이 교육과 내 일을 병행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합니다. 더구나 적지 않은 연봉과 사회적인 신임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이어서 만족합니다”
용암동에서 푸르넷 공부방 6년차인 박정화(가명 40) 교사의 경험담이다. 그는 아이 둘을 낳고 기르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둔 경단녀(경력단절여성)였다. 사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성은 결혼하고 출산을 하게 되면 환경적 여건에 따라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해서 가정과 육아에 신경쓰다보면 어느덧 6~10년이 훌쩍 지나고 버린다. 아이가 초등학교 적응할 때쯤이면 다시 일을 하러 직업을 찾아보지만 이 또한 녹록치가 않다. 실제로 경단녀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성공하기란 쉽지가 않다. 다시 회사에 취직하는 것도 힘들지만 취직이 되어도 눈치 보이기 십상이다. 하지만 푸르넷 공부방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혹여 내 아이를 키우면서 안정적인 직업과 소득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을 찾거나, 경단녀 반열에 낀 주부라면 자녀 교육과 커리어를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직업, 푸르넷 공부방 교사에 도전하는 희망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




학교 성적, 인성까지 책임지는 두 번째 선생님

푸르넷 공부방만의 특징을 꼽는다면 당연 '교사'다. 전 과목을 아우를 수 있는 실력과 초,중등학생이라는 학생들의 인성 교육까지 책임질 수 있는 능력 있는 교사를 선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봤다는 것이다. 그룹 교육을 통해 학습 성과와 인성 교육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다. 지난 2001년 첫 선을 보인 푸르넷 공부방은 국내 최초의 전 과목 공부방으로,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소그룹 토론학습과 개인별 맞춤 지도를 통해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길러준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실력과 인격을 갖춘 지도교사가 아이들의 실력과 적성에 따라 수준별 맞춤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 11회 연속 수상의 기염도 이유도 여기에 있다.
푸르넷 공부방 동청주지점(지점장 이경재, 서운동)에서는 지도 교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며 전공은 무관하다.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1차 합격자는 4박5일간 교수방법과 공부방 운영방법 등에 대한 입문교육을 받은 후 최종합격이 결정된다. 이후, 지점과 영업국에서 현장실무 교육과 공부방 참관을 통해 공부방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성출판사는 공부방 개설 이후에도 지도교사 프로과정과 리더 과정 등을 통해 교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푸르넷 공부방 지도 교사는 세 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하나는 재택근무 형태다. 교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게 아니라 회원에 등록된 학생이 집으로 찾아와 학습지도를 받게 된다. 또 학교 주변 상가의 작은 공간을 활용한 그룹과외 교습소 형태다. 마지막으로 일반 학원과 동일하게 등록 규정(학원규모, 원장사무실 등)을 갖춘 푸르넷 아카데미 형태가 있다. 이경재 지점장은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는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가맹비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회원모집 영업팀이 별도로 운영되므로 지도 교사가 직접 학생을 모집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 저희 지점에는 지도교사가 35여명 활동 중이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의 재취업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관심이 많은 교사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에 소신을 가진 능력 있는 예비 교육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맞춤 공부방

푸르넷 공부방 교사는 선발 과정인 심층면접에서 실력뿐 아니라 인성도 세심히 체크하고, 입사 후에도 신입지도교사 인문교육, 지도교사 프로 과정·리더 과정·마스터 과정, 영어 레벨 업 과정, 특별교육 등 수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리틀, 초등, 중등학생의 두 번째 담임교사가 되어야 하는 만큼 정규 대학을 졸업하고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사 선발 과정을 거친 후,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푸르넷 공부방 교사의 지도 과목은 초등 전 과목(국어, 수학, 사회, 과학) 및 유아, 중등 전 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단과목(영어, 수학, 논술, 한자) 등이다. 학생들에게 체계적, 집중적으로 빈틈없이 관리해주므로 잠시도 책상에 앉아 있지 못하던 아이들까지도 공부에 맛을 들일 수 있게 해준다.
푸르넷 공부방 장점을 들자면 교재의 우수성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학습 콘텐츠가 단연 국내 으뜸이다. 그리고 언제나 열정과 노력으로 똘똘 뭉친 준비된 선생님이 항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역시나 공부를 빼놓을 수는 없다. 푸르넷 공부방 선생님들은 학교 교과서 위주로 학생들이 배운 것을 복습 과정을 되풀이하고 또 교과 과정을 미리 배워보는 매일 꾸준한 점검으로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경쟁력이다. 또한 멀티미디어 융합 학습시스템은 학교 진도식으로 전 과목 집중 지도로 과목별 성적이 향상되도록 설계됐다. 교재와 미디어를 통해 예습, 복습 및 반복학습 유도한다. 또한 on-off 연계, 체계적인 학습 지도, 수준별 맞춤 지도로 구성돼 있다. 푸르넷 공부방 회원이 되면 누리는 혜택도 좋다. 한국사, 세계사 등 다양한 특강과 푸르넷 수학경사대회, 한자자격시험 실시, 잉글리시 버디 말하기 대회, 영어 독서감상문 대회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심리진단 프로그램인 3Q진단테스트, 종합환경특성검사 무료 시행, 학기말 전국대비 총정리 모의고사를 무료로 실시된다. 이지점장은 “모든 선생님들은 정말 내 아이를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절대 소홀하지 않아요. 교육 소신은 물론 아이에 대한 사랑이 기본으로 깔려 있어요. 그 결과, 아이의 성적도 오르고 인성도 훌륭한 아이로 자라 주위에서 칭찬하는 소리를 들으니 선생님 마음이 얼마나 뿌듯하겠어요”라고 말한다. 아이들이 미래 중요한 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중요한 사명감이 바로 교사의 자질이다. 푸르넷 공부방의 교육서비스는 50년 전통 금성출판사의 이름에 걸맞게 책임의식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가슴에 전해졌기에 진정한 성공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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